1. 내단열시 세로고정 50미리 각재는 타카로 고정하고, 사이에 50미리 유기단열재는 우레탄폼 본드 고정인가요? 가로고정도 똑같이 동일한가요?
석고보드는 2장 다 타카 고정가능한가요?
2. 본드로만 시공시 3가지 전제 조건을 만족하면
100미리 유기단열재(우레탄폼본드) 부착 -> 1차 석고보드(우레탄폼본드) 부착 -> 2차 석고보드 타카고정으로 할시 탈락될 우려는 없나요?
그리고 하루에 한꺼번에 시공이 가능한가요? 또는 각 시공마다 최소의 시공시간 간격이 있나요?
3. 내단열을 하지 않은 벽체에 석고보드 2장만 고정할때는 타카만 쓰나요?
첫장은 우레탄폼본드, 두번째장은 타카를 쓰나요?
이렇게 벽체에 석고보드만 부착시 한치정도의 각상은 필수인가요? 아니면 본드와 타카만으로도 고정이 가능한가요?
4. 천장도 석고보드가 기본2장 부착인가요?
틀을 세우는 위치에 사각형으로 외곽 테두리를 만들고 가로 세로 각재는 그 틀에 고정을 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1. 가로 세로 고정이 같습니다.
석고보드는 규정상 "최소한" 첫번째 석고보드는 각재에 나사못으로 고정을 해야 합니다.
2. 석고보드와 단열재 사이는 석고보드용 접착몰탈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나은데요. 이게 냄새가 심해서 폼을 사용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냥 선택하시면 되세요.
접착면적을 지키시면 탈락될 우려는 없습니다.
접착재(몰탈 또는 폼)의 건조시간은 지켜야 합니다. 이 것은 접착재 제조회사가 제공하게 됩니다.
3. 타카만으로는 평활도를 잡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만약 타카만 사용한다면 콘트리트 바탕면에 각재를 대어서 평활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4. 네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있는 경우, 석고보드 2장이 기본 규정입니다.
내단열 질문이 또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1번 답변에서 최소한 첫번째 석고보드는 각재에 나사못으로 고정 하고, 2번 답변에서는 석고보드와 단열재는 접착몰탈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요
1. 이 말은 석고보드를 단열재에 접착몰탈로 부착하고, 각재와 석고보드사이에 나사못으로 고정 시킨다는 얘기가 맞나요? (나사못이 아니라 타카로 고정도 가능한가요?)
2. 단열재나 석고보드에 접착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평활도를 잡기 위한 목적도 있다는 것이죠?
3. 첨부한 사진처럼 70T를 내단열 하려고하면 각재를 투바이포가 30mmx69mm던데
단열재 본드 부착 -> 1차 석고보드 본드 부착 -> 2차 석고보드 타카 -> 각재와 석고보드에 사이에 나사못 고정
또는 각재가 없으면 단열재 본드 부착 -> 1차 석고보드 본드 부착 -> 2차 석고보드 타카
두가지 모두 가능하죠?
▶ 각재가 있다면 첫번째 석고보드를 단열재와 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재와 첫번째 석고보드는 무조건 나사못이어야 합니다.
2. 단열재나 석고보드에 접착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평활도를 잡기 위한 목적도 있다는 것이죠?
▶ 평활도는 각재에서 모두 확보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첫번째 석고보드를 맘 놓고 시공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석고보드는 타카로 시공되기에, 접착을 해야 한다는 의미였구요. 타카만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만약 두번째 석고보드 역시 나사못으로 시공이 된다면, 이 역시 접착제가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두번째 석고보드에 나사못을 쓰기 꺼려 하는 것은.. 나사못의 처리 등에 또 수고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3. 첨부한 사진처럼 70T를 내단열 하려고하면 각재를 투바이포가 30mmx69mm던데
단열재 본드 부착 -> 1차 석고보드 본드 부착 -> 2차 석고보드 타카 -> 각재와 석고보드에 사이에 나사못 고정
▶ 각재 시공 -> 단열재 본드 부착(틈새 폼 충진) -> 1차 석고보드 나사못 부착 -> 2차 석고보드 본드+타카 -> 석고보드 사이에 메쉬와 빠대 -> 마감
또는 각재가 없으면 단열재 본드 부착 -> 1차 석고보드 본드 부착 -> 2차 석고보드 타카
두가지 모두 가능하죠?
▶ 각재없는 시공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화재시 석고보드의 본드가 빠른 시간 내에 녹아 내려 강도를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외단열이라면 내부 각재없이 본드로 석고보드 시공이 가능한가요? (가연성물질 없고 구조체만 있다는 전제하)
아니면 외단열도 예외없이 각재시공을 권장하는건가요?
70T 내단열 경우 이중창호 프레임 위치는 단열재 폭만큼 최대한 내쪽으로 당겨서야 할까요?
아니면 70mm라서 큰 의미가 없나요?
우리나라 구조체의 골조 품질 상, 석고보드를 본드로만 붙이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전선 등의 이유도 있지만.. 일단은 그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무기질(불연) 접착 본드로의 접합은 가능하지만, 각재가 바탕면을 만들어 주어야 할 듯 합니다.
창의 위치는 글로 주고 받기에는 오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인 원칙만으로는 "열교없이 설치되어야 합니다."라고 해야 하지만, 그걸로 공사를 할 수는 없으니까요.
나중에 창호회사가 정해지고, 창호회사가 어떻게 할지를 알려 주시면 그 것을 바탕으로 논의를 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현장의 상황을 그 분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번은 단열재 접착-단열재 사이 기밀테이프-각상 바닥과 천장슬라브에 고정-석고보드-마감
2번은 각상 사이사이에 단열재 접착-석고보드-마감
벽면 평활도가 안 좋으면 1번, 평활도가 양호하면 2번 인가요?
2번 방법도 가능하다면 각상 고정방법이 1번과 동일 한가요? (바닥과 천장슬라브에 고정)
창호위치가 어디가 적정한 것이며, 내단열재 위에 걸쳐도 되는것이면 단열재와 각상 위의 면적까지 걸쳐야하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기밀테이프를........ 그림과 같이 붙여도 될까요? 어차피 바깥쪽은 실리콘 마감이 최선의 방법이라서요
안쪽이라도 창호 4면에 기밀테이프를 붙이고 싶습니다....
다만, 석고보드를 시공하기 전에, 최소한 PE비닐이 들어가서 방습층을 형성해 주어야 합니다.
기밀테잎은 그림과 같이 시공되면 되고, 각상 위에 창문이 올라가야 합니다. 이중창은 안쪽의 무게가 더 무겁기 때문입니다.
위 그림의 2번으로 하시면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될 것 같습니다.
기밀테이프와 상관없이 PE필름을 붙여야되는건가요? (PE필름 붙일때 기밀테이프로 부착해야되나요?)
하긴... PE필름이 더 저렴하게 치이겠네요
2. 각상폭이 단열재가 들어가는 부분은 900mm이고, 단열재가 안 들어가는 부분은 300mm
각상종류는 단열재가 들어가는 부분은 2x4 또는 1x1 2개, 단열재가 안들어가는 부분은 1x1
3. 각상60mm+석고보드2겹 19mm이면 창호가 안쪽으로 들어서는 위치는 60mm인가요? 79mm인가요?
제 생각에는 창호는 각상 폭만큼 (60mm) 위치하고, 석고보드부분19mm는 실리콘마감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4. 엑셀파이프 때문에 바닥고정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되나요?
각상30mm+단열재30mm - 각상30mm+단열재30mm 이렇게 교차 시공해도 되겠네요
2. 석고보드의 상부면에 창틀의 하부가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창틀보다 석고보드가 나와 있으면 모서리가 깨질 확율이 높습니다.
4. 엑셀은 규정상 외벽으로 부터 최소 150mm 이격하여 설치됩니다. 그러므로 앞선 분이 규정을 지켰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럴 확율은 낮으므로 바닥은 고정하지 않고, 외벽 쪽으로 직각으로 짧은 각재를 대고 거기에 연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5. 네 그렇습니다.
어제 시공업체 사장님과 얘기했습니다
1. 각상 고정
본인 : 사장님 각재는 어떻게 고정하나요?
업체 : 각재는 외벽에 타카로 고정합니다
본인 : 각재를 바닥과 천장 슬라브에만 고정 못 시키나요?
업체 : 바닥과 천장슬라브에만 고정시키면 힘이없어서 석고보드 무게를 못 이겨 석고보드가 무너질수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만 시공 안 해드립니다
이렇다는 말은 각상 단열재 2P 교차 작업을 하게 되면 단열재에도 관통하여 타카를 박는다는 말입니다
상하 각재를 고정하는 방법이 타카말고는 없나요? 또는 상하를 타카만으로도 충분히 석고보드 무게를 견딜까요?
제가 또 업체사장님께 방안을 강구해드려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위 답변에 PE필름 붙일때 필름과 필름이 만나는면이 아니라 단열재와 단열재가 만나는 부분아닌가요? 필름과 필름이 만나는 부위가 맞으면 어떤 부위인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첨부는 현재 단열재2P 예상도입니다
어떤것이 더 효율적인가요?
저는 900mm를 하고자했는데, 시공업체에서는 450mm만 해봤다고 하셔서요
석고보드가 단열재와 똑같은 900mm라서 석고보드를 각상 폭에 고정할 것까지 감안하면 단열재를 870mm로 재단해서 해야된다하네요
창틀을 석고보드보다 10mm가량 더 나오게해서 기밀테이프를 붙이겠다고 말씀드리니
기밀테이프를 붙이면 파란선처럼 직각으로 붙어야하는데 그렇게 안 붙고
빨간선처럼 창틀과 외벽사이에 공간이 생겨 각상과 단열재를 붙일때 밀착이 안 되어서 칼로 기밀테이프를 다 잘라낸다고 합니다ㅠㅠ
제가 직접 기밀테이프를 직각으로 잘 붙이겠다고 하니 고개를 절레절레 하시네요
기밀테이프를 창틀과 외벽에 직각되게 잘 붙이면 문제없겠죠?
창틀이 내부로 돌출되면 창틀폭 242mm중 각재와 석고보드를 포함한 총 70~80mm정도가 내부로 돌출될때 남은 160mm를 외벽슬라브에 고정해도 문제가 없겠죠?
창틀이 석고보드보다 어느 정도 더 나와야 되나요? 처음에는 10mm만 생각했는데 오차범위 생각해서 20mm정도가 석고보드보다 더 나와야 되는가 생각됩니다
질문이 끝이없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현장의 상황을 결국 그분이 가장 잘 알기 때문입니다.
다만, 두 개의 각목이 겹쳐 있을 때, 그 두 개를 한꺼번에 관통하지 말고, 하나 하나씩 연결을 하는 것이 그나마 열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각목과 각목의 연결, 그리고 석고보드의 첫번째 장과 각목의 연결은 타카가 아닌 나사못으로 하는 것이 규정입니다. 그게 전혀 지켜지고 있지 않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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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필름이 한 장으로 다 덮지 못할 경우, 그 PE필름끼리 맞닿는 면이 생기는데, 그 면의 접착을 의미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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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의 간격은 450mm 가 맞습니다. 석고보드 중간에도 고정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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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용 방습테잎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위와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테잎면 전제가 하나의 접착면인 경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카치테잎처럼 뒷면 종이를 한번에 벗겨 내면, 전체적으로 끈끈이가 붙어 있는 테잎) 이를 직각으로 붙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각목의 모서리를 45도로 잘라 내야 합니다.
방습테잎 중에, 뒷면의 끈끈이가 두 줄로 나누어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즉 뒷면의 종이가 두 줄로 되어져 있어서, 우선 한 줄을 떼어내서 테잎을 붙이고, 테잎을 직각으로 (손으로 잡으면서) 만들고, 나머지 한 줄을 떼어 낸 다음 벽에 붙이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는 직각으로 붙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맨 아래 제품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8_04&wr_id=37&sca=%EC%9C%A0%EB%A1%9C%EB%B2%A4%ED%8A%B8+%3A+%EC%9D%B4%EB%A3%A8%EC%B9%B4%EC%94%A8%EC%95%A4%ED%8B%B0
아래 링크의 Tescon profil 제품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8_04&wr_id=7&sca=%ED%94%84%EB%A1%9C%ED%81%B4%EB%A6%AC%EB%A7%88+%3A+%ED%94%84%EB%A1%9C%ED%81%B4%EB%A6%AC%EB%A7%88%EC%BD%94%EB%A6%AC%EC%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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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출 길이는 석고보드의 마감면보다 5mm 정도 나오면 됩니다.
1번 시공법의 단점이 궁금해요
또는 2가지 시공법의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힘찬 한주되세요!!
그러므로 각목의 고정이 어렵고, 억지로 하려면 각목이 더 커지거나 금속을 사용해야 튼튼해 질 수 있습니다. 즉 지금의 그림처럼은 가능하지 않은 방법이어요.
오늘 또 다른 업체 사장님과 미팅을 했는데 2번 시공법은 안 하신다고 하시네요
2번 시공법은 옛날에 하던 방식이라서 안 하고 1번 시공법만 한다고 하네요
엑셀 배관도 방16㎡, 거실겸주방18㎡이라서 엑셀을 4개로 나눠서 깔고싶다고하니 분배기가 너무 많이 나눠진다고 2개로만 하자고 하시는.....뭐 그런 상황이네요
심지어는 측면완충재를 아시는분은 딱 한분 만날정도이구요
그걸 왜 하냐고? 그게 뭐할때 쓰는거냐고?
방통 칠때 바닥에 단열재50T 깔고, 방통50mm친다고 하니 그렇게 하면 무조건 크랙 생긴다고
단열재 깔꺼면 방통만 100mm이상 치라고 합니다......그래야 콘크리트 크랙 안 생긴다고
방통50mm로 쳐서 크랙 생기면 자기는 책임 못 진다고....
이게 공사인지 협박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해달라고하면 해드릴게요 이런식......
제가 원하는대로 해달라고했는데 제대로 된 시공을 안 해버리면 그게 제탓으로 돌아올텐데요
걱정 인형 백만개가 어깨에 있는 느낌이네요
제가 대변 할 수는 없겠지만..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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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으로 하셔도 되어요. 제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측면완충재는 해야 하구요. 그나마 10명중 한 명이라도 아시니 다행입니다.
16㎡ 이면, 대략 파이프 길이가 80미터 정도이므로, 이 역시 나누는 것이 맞습니다.
엑셀파이프의 최대 길이는 50미터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안그러면 온도불균형이 생긴다고... 설비를 하셨던 분이면, 무슨 말인지 아실껍니다.
바닥에 단열재를 깔 때는, 바닥의 평활도가 중요합니다. 좋지 않으면 균열이 갈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좋지 않다면, 석분 같은 것을 깔아서 평활도는 맞춘 후 단열재를 깔아야 합니다.
그 분이 그렇게 이야기한 것은.. 이 평활도를 맞주치 않고 단열재를 깔았던 경험이 있거나, 그런 경혐이 있는 누군가에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한 경우이고, 흔한 일이어요.
이 경우 반대로... 그 분 말씀대로 해서 균열이 생길 경우, 전체 공사비를 반환한다라는 계약서를 쓰자고 하시면 됩니다. (그럼 공사 안하겠다고 하겠지만...)
걱정 인형 백만개 안겨 드려서 죄송합니다.
1번 공정으로 하고 각상 고정도 타카로 단열재 뚫고 하라고 얘기드렸습니다;;;;;;;
그렇게 안 하곤 고정 못 한다고 하십니다
엑셀파이프도 제가 16㎡이라서 대충 계산해보니 방안에서 돌고 분배기까지 가면 1개의 파이프당 80~90M정도 될것 같다고 개당 50M 넘지 않았으면 하고, 짧다고 커플링 연결 안하고 1개파이프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졌으면 합니다 " 라고 얘기 드리니
오히려 그렇게 하면 난방 공간이 2개로 나눠져서 두 부위가 온도 차이가 나서 열효율이 더 떨어진다고......ㅠㅠ 그리고 분배기 수도 많아 진다고....
바닥난방 공사진행은 이렇습니다
현재 데코타일마감이 되어있습니다
데코타일과 방통을 제거하려니 비용이 문제 인지라
층고가 높아서 데코타일 위에 덧방 하려고합니다
방통->데코타일(현재)->측면완충재->단열재2종50T->PE필름2겹->와이어메쉬->엑셀15A->U핀고정->메탈라스->방통50mm->장판마감
데코타일 위에 덧방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또는 최소한 데코타일은 걷어내야할까요?
측면완충재와 PE필름 고정은 타카로 해도 되나요? PE필름 어떻게 고정하냐고 물어보셔서요
PE필름을 붙이면 몰탈이 고정되서 안 굳고, 비닐때문에 모서리부분에 공간 생기는거 아니냐고 하시는데요
메탈라스는 엑셀위에 그냥 얹어놓는건가요? 아니면 와이어메쉬 고정하듯이 엑셀에 또 고정을 해야되는건가요?
미트하임 아연도금메탈라스는 열전도를 높여준다고 되어있던데요
메탈라스의 원래 사용 목적은 크랙방지인거죠?
메탈라스를 바닥면 전체에 해도 무관하겠죠?
항상 하던대로 대충해왔으나, 지금은 더욱 격열히 그러고 싶다... 라는 뜻이네요..
데코타일 위에 덧방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적으신 메탈라스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전면을 다 덮는 것이 아닌.. 균열방지용 메탈라스를 의미하시는 거죠?
PE필름은 타카로 해도 되고, 청테이프로 임시 고정해도 괜찮습니다.
"PE필름을 붙이면 몰탈이 고정되서 안 굳고" : 그만큼 천천히 굳는 것이 정상입니다. 지금까지는 물이 다 아래로 빠져 나가서 빨리 굳었고, 그래서 각종 문제가 생긴 것이니까요.
"비닐때문에 모서리부분에 공간 생기는거 아니냐" :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직각으로 밀착해서 깔아 놓으면 되고, 그렇게만 붙여 놓으면 타설할 때 몰탈 무게 때문에 직각으로 펴지게 됩니다.
즉, 모서리에 여유가 없게 비닐을 당겨서 붙이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균열방지용 메탈라스는 그냥 올려 두시면 되는데, 철사 두 개 정도로 묶어 두시면 타설시 이동할 염려가 없으므로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아연도금메탈라스는 그냥 균열방지용이며, 전체에 하시면 안됩니다. (안되는 이유는 그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타설시 발로 밟고 다니면서 다 엉망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자료실의 글에 있듯이... 균열 부위만 작은 조각으로 덮으면 됩니다. (그렇기에 열전도율을 높히지도 못합니다.)
PE필름은 넉넉하게 측면완충재 높이 만큼 올리고 방통치고나서 삐쳐나온 부분은 칼로 잘라내면 되는거죠?
아연도금메탈라스는 아래 사진처럼 되어있어요
설명에는 균열방지도 하고 열전도도 높인다고 적혀있더라구요
미트하임에 문의하니 전체 다 덮고 100mm씩 겹침시공해서 U핀으로 몇개씩만 고정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품 길이가 900x22,000라서 부분시공만 하면 엄청 많이 남겠네요
사진출처 : 미트하임 홈페이지
전체에 까는 것은 몰탈 타설시 엑셀관에 상처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른바 상위권 시공사의 공동주택에서도 부분적인 균열방지만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균열은 둔각부위에서만 발생을 하니까요.
가격으로 보면, 아래의 제품이 유효할 듯 싶습니다.
http://www.tmon.co.kr/deal/2784544958
저건 방통전에 코너부위 위주로 벽과 엑셀 사이에 얹어놓기만 하면 되나요?
4면 귀퉁이가 구부려지면 단열재에 꽂아도 될듯한대요
단열재에 꽂지는 마시어요. ㅎ
여기 댓글에서 [단열재와 목재하지틀] 1번 or 2번 중에서 2번이 낫다고 하셨잖아요.
(2번 : 단열재와 하지틀이 같은선상에 있는것)
단순히 2번이 하지틀에서 열교가 발생할 것 같아서 1번이 좋을거 같았는데.
이는 열교보단 골조와 단열재가 밀착되는 것이 더 중요해서 2번이 나은것... 맞나요?
제가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지 못한 탓인데요.
실무적으로는 1,2번 모두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단열/방습의 측면에서도 1번이 유리할 수도 있긴 합니다.
다만 이렇게 답변을 드린 이유는
가. 좀 더 큰 틀에서는 내화성능 때문이었습니다.
단열재를 먼저 넣고 그 앞에 가는 목재(흔히 다루끼라고 표현하는 자재)로 틀을 만들고 석고보드를 시공할 경우, 화재시 30분을 못버티고 터지는 현상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물론 이때 스틸스터드를 사용허거나 건조된 구조목을 사용한다면 괜찮습니다.
나. 그리고, 단열의 측면에서도...
질문을 주신 분이 단열재를 포함한 마감의 두께를 늘릴 수 없는 상황에서 목재 두께만큼은 단열재를 더 넣을 수 있어서 입니다. 아무래도 50mm 보다 10mm 라도 두꺼워 지는 것이 의외로 차이가 커서 그랬었습니다.
내화성능과 공간확보 알겠습니다.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이슈도 이와 같거든요.
*폭을 많이 확보하기위해서 벽두께를 줄여야합니다.
고로 2번과 같이 하지틀을 단열재와 같은선상에 두고자하는데 . 목재틀이든 스터드틀이든 하지틀은 열교에 크게 상관없나요? ? (목조건축보면 대부분 목재틀구조와 단열재가 겹치는것같던데.. 이처럼 열교가 크지않아 무시할정도인가요?)
또는 난방하는 방안에만 상관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단열재를 골조에 본드로 붙이고 그위에 본드로 석고보드를 붙이기도 하나요? 당연 안되겠죠.?
스틸은 1번 방법만 유효하거나, 1번+2번으로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본드+본드는 .. 우리나라에서 안되는 것이 있겠습니까마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