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드리면서....
질문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을 물리적으로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는지요 ?
3월 초에 올린 질문의 연장입니다 ^^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27460#c_27467
<과정>
기존 광텍스 도장의 갈라짐과 박리현상으로 인하여
(2009년 신축건물인데, 도면에는 에폭시페인트 표기됨. 이후 보수도장시 광텍스 도장 추정)
재도장 문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진행하다가
노루표페인트 기술연구소의 강력 제안(?)으로
아래와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사전에 풀장의 전체 물을 빼고 5일 정도 건조)
1. 바탕정리 : 전체 그라인더 면갈이
2. 워터가드 2-3회 로라도장(노루제안으로 하도생략)
워터가드(https://bit.ly/2IEXKwS)
3. 무늬코트 수용성 상도 투명 스프레이 도장
무늬코트 상도(https://bit.ly/3dXGHTf)
<공사 후>
1. 도장을 마무리후(3/21) 청소하고 풀장에 물을 채우기 시작(3/27)한 후 사진(4/2)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500원 동전크기만한 큰 것을 터트려보면 물이 차 있습니다)
2. 이러한 상황을 하자로 인식하고
풀장 물을 다시 빼고 하루가 지나니 아래 사진과 같이 시각적으로는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4/4)
수영장 내부
물을 빼면 습도가 내려가면서.. 골조 측으로의 흡습량이 줄어 들면서, 골조가 충분히 감당할 수준이기에 빠져 나간 것 처럼 보이는 거구요..
물을 뺐을 때의 실내 습도와 넣었을 때의 실내 습도를 한번 비교해 보시면 좀 더 명확할 것 같습니다.
노루표연구실에서 다시한번 작업을.......................
하도를 했었어야 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