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먜번 게시판에서 좋은 글 감사히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윗집에서 누수가 생겨서 벽지를 교체 하는 김에 안에도 바꿀까 싶어 뜯어 봤더니 아래와 같은 얇은? 판이 대어져 있던데요,
혹시 이게 석면이 포함 되어 있다는 밤라이트 자재인지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그렇다면 괜히 뜯었다가 더 안좋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ㅠ
그냥 도배만 다시 위에 해야되나 뜯고 석고보드로 바꿔야 되나 고민입니다.. ㅠ
아파트는 93년 11월 준공된 아파트로 오래되기는 했습니다~
밤라이트가 많은 분들이 "밤색"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무리는 아닙니다.^^)
밤라이트는 내부도 회색이어요.
단면은 MDF로 보이는데요. 그 당시 벽면에 MDF를 사용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그래도 조심히 뜯어 봐야겠습니다
밤라이트을 골로 넣은게 스레트라 보시면 됩니다.
글쓰신 분은 고민경님의 의견을 보시고, 표면의 상태를 한번 확인해 봐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