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을 위해서...
사진의 열반사단열재는 단열재로써 아무 기능을 하지 못하나.. 실내의 습기가 구조체로 스며드는 것에는 어느 정도 순기능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 것을 이 제품의 순기능이라고 보시면 안되는 것이... 이런 순기능은 그저 비닐 한장으로도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중창의 폭은 보통 220~230mm 정도입니다.
즉 사진의 벽체를 다 덮고 약간 남을 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창의 안쪽 끝과 실내 마감재를 맞추시고, 실외 쪽에서 조금 들어와 있게 설치하시면 되세요.
다만... 주의 하실 것은.. 창이 붙는 모든 부분은 미리 몰탈미장이 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지금 처럼 벽돌 사이의 틈이 있는 상태에서... 실란트코킹으로 모든 것을 하시려 하실 텐데요.... 바지가랑이를 붙잡는 한이 있어도 몰탈미장은 되어야 합니다.
관리자님의 소중한 정보와답변 감사합니다
실내목공을하게 되면 석고보드마감 끝이 창틀과 일직선이되도록 시공하면 된다는 말씀이지요?
저는 실내목공전 창틀시공을 하여 실내쪽창틀 끝선과 실내미장 마감끝선을 생각하고 기밀테이프시공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생각은 어떤지 여쭙고 싶네요?
그리고 고정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도 자문을 구해봅니다~
항상 좋은정보와 설명으로 많은도움을주시어 정말 감사드림니다
오히려 창틀이 석고보드보다 실내로 조금 더 돌출되게 됩니다. 그래야 벽지 등의 마감이 편합니다.
편한게 좋은 결과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이 집의 경우 단열(맛)재가 얇아서 굳이 더 나은 방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 실내목공전 창틀시공을 하여 실내쪽창틀 끝선과 실내미장 마감끝선을 생각하고 기밀테이프시공을 생각" 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벽체의 두께로 볼 때.. 오히려 외부로 돌출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 방식의 경우 실내측에 공틀 작업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만약 마감을 위한 공틀작업을 해도 무방하다면.. 외부 마감선과 외부측 창틀의 끝선을 맞추고, 내부는 되는대로 마감을 하시면 되십니다.
제가 말씀드린 방법으로 하든, 말씀하신 방법으로 하든.. 현재로써 단열 측면에서의 차이점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기밀테잎은 당연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중창의 경우 그 프레임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프레임을 관통하여 벽체에 직접 앵커를 박게 됩니다. 벽체두께가 프레임의 폭보다 많이 크다면 별도의 여러가지 방식으로 고정을 합니다만.. 이 집의 경우 특별한 철물 등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미장마감을 한다는 전제하에...)
다만,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을 위해서...
사진의 열반사단열재는 단열재로써 아무 기능을 하지 못하나.. 실내의 습기가 구조체로 스며드는 것에는 어느 정도 순기능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 것을 이 제품의 순기능이라고 보시면 안되는 것이... 이런 순기능은 그저 비닐 한장으로도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중창의 폭은 보통 220~230mm 정도입니다.
즉 사진의 벽체를 다 덮고 약간 남을 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창의 안쪽 끝과 실내 마감재를 맞추시고, 실외 쪽에서 조금 들어와 있게 설치하시면 되세요.
다만... 주의 하실 것은.. 창이 붙는 모든 부분은 미리 몰탈미장이 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지금 처럼 벽돌 사이의 틈이 있는 상태에서... 실란트코킹으로 모든 것을 하시려 하실 텐데요.... 바지가랑이를 붙잡는 한이 있어도 몰탈미장은 되어야 합니다.
창틀에 폼 넣고 실리콘 마감하는 것만 봐서 정석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평탄하지 못한 면에 창을 설치하게 되면..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 것의 결과가 그리 좋을리 만무하구요.
실내목공을하게 되면 석고보드마감 끝이 창틀과 일직선이되도록 시공하면 된다는 말씀이지요?
저는 실내목공전 창틀시공을 하여 실내쪽창틀 끝선과 실내미장 마감끝선을 생각하고 기밀테이프시공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생각은 어떤지 여쭙고 싶네요?
그리고 고정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도 자문을 구해봅니다~
항상 좋은정보와 설명으로 많은도움을주시어 정말 감사드림니다
편한게 좋은 결과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이 집의 경우 단열(맛)재가 얇아서 굳이 더 나은 방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 실내목공전 창틀시공을 하여 실내쪽창틀 끝선과 실내미장 마감끝선을 생각하고 기밀테이프시공을 생각" 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벽체의 두께로 볼 때.. 오히려 외부로 돌출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 방식의 경우 실내측에 공틀 작업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만약 마감을 위한 공틀작업을 해도 무방하다면.. 외부 마감선과 외부측 창틀의 끝선을 맞추고, 내부는 되는대로 마감을 하시면 되십니다.
제가 말씀드린 방법으로 하든, 말씀하신 방법으로 하든.. 현재로써 단열 측면에서의 차이점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기밀테잎은 당연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중창의 경우 그 프레임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프레임을 관통하여 벽체에 직접 앵커를 박게 됩니다. 벽체두께가 프레임의 폭보다 많이 크다면 별도의 여러가지 방식으로 고정을 합니다만.. 이 집의 경우 특별한 철물 등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미장마감을 한다는 전제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