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상황이 기존 이층건물에
일층을 상가점포로 쓰던부분을 리모델링해서
조적벽을 쌓고 내부 난방작업 추가직업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일층전면부는 강화유리와 점포 알루미늄 샷시가 있던 부분을
철거를 했는데 이부분 작업진행을 확인하러가니 깨끗이 제거가 안되고
벽에 붙어있는 일부가 제거하면 기존 타일마감해둔 작업이
떨어져서 안된다고하는데
제가 그동안 협회 자료실을 둘러본결과 이 부분을 통해 열교?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지 작업 공정이 어찌 될지
건축알못이라 질문드립니다.
기존일층 내부가 절반이 가정집으로 사용을했고
앞에 절반정도의 점포 부분이 약 15밀리 정도 차이가 나 이 부분을
엑셀작업을 통해 바닥난방을 할 예정이고
시공자는 바닥난방은
비닐 ㅡ 압축스티로폼 ㅡ돌가루 ㅡ 엑셀작업ㅡ 통미장한다고 합니다.
벽체의 단열작업은
좌우측은 어쩔수없이 내단열로
아이소핑크 1호 100T와 석고보드 두장마감인데. 유바?작업을
통해 한다고했는데 제가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새로 생기는 벽의 단열문제인데
이곳 자료실에서 단열은 외단열이 기본이라고 계속보았는데
외벽체만 외단열로 해도 되는것인지 아니면 끊김이
없도록 내단열로 하는것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을보시면
전면 유리샷시 띁어낸 부분에 총 4면에 길게 철제?바가 남아있는 상태라
이 부분을 어찌 처리해야 단열에 문제가 없을지요?
2. 바닥난방에서, 돌가루를 압출법단열재 하부에 넣으시고, 압출법단열재를 제대로 평활도를 확보해서 까는 것이 더 낫습니다.
즉, 비닐 - 돌가루 (꼭 해야만 하거나, 필요하다면) - 압출법단열재 - 비닐 - 방통의 순서입니다.
돌가루를 깔면.. 단열재를 대충 꿀렁꿀렁하게 깔아도 눈에 보이지 않으며, 방통의 수분이 빠져나가 건조가 빨라져서, 후속 작업의 속도를 높힐 수 있는 것 때문일텐데.. 방통의 균열이 심해집니다.
3. 유바 작업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건지 명확히 물어보셔요.
4. 리모델링 후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 예정이신지 모르겠으나... 주거의 용도가 아니라면.. 내단열로 하셔야 괜찮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외단열이 가능할지도 의문이구요.. (가능이야 하겠습니다만.....)
일단 바닥부분은 조언하신대로 꼭 해달라고 하구요.
제가 너무 까페같은데만 익숙해져서 여기 들어와볼 생각을못하고 왜 알림이 안오지하고 ㅜ 지금에서야 지금 작업을 제생각엔 업체에서 너무 잘못한거같습니다. 다시 글올릴께요.
관리자님 번거로우시겠지만 한번만봐주셔요 ㅜㅜ
상가는 가급적이면 내단열, 주택은 외단열을 추천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이유는 무엇때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상가주택 복합의 경우에는 1층~2층 상가는 내단열하고, 3층 주택은 외단열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사용용도 상관없이 1~3층 통으로 외단열을 하는것이 맞는 줄 알았습니다.
주거시설이나, 비주거시설이나.. 외단열이 좋습니다.
다만, 비주거시설은 "내단열을 할 수도 있다"입니다.
이유는 비주거시설의 경우 겨울철 실내 습도가 낮기 때문에.. 구조체 내부에서 결로 곰팡이의 확율이 그만큼 낮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석은 외단열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