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목조주택 신축 준비중입니다.
구조목 사이에 인슐레이션 넣고 외부쪽으로 osb합판 + 하우스랩핑 + 레인스크린 에서 레인스크린 위에 외단열로 압출법 스티로폼을 사용했으면 하는데 이렇게 외단열을 하게 되면 레인스크린의 공기층 때문에 외단열의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하여 외단열 없이 레인스크린 위에 시멘트보드?하고 외장재 설치를 권하는데 ..
맞는 말인가요?
첫번째는 덧붙인단열재의 단열성능이 의미가 없고, 두번째는 단열성능 자체가 없습니다.
협회 표준주택의 시공 사진을 참조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3&wr_id=1069
첫번째 방법은 잘못된 방법이고 두번째 외단열없이 구조목사이에 인슐레이션 넣은거로는 단열 성능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
또한 한가지 질문을 더 드립니다.
관리자님의 링크에서 사용한 방투습지는 .. 어떤 종류인가요? 저는 타이벡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혹시 방수시트로 사용된다는 그것인가요...
아는것이 없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타이벡과 그 역할이 같은 제품입니다. 동일한 목적의 투습방수지입니다.
아래 글의 목조주택 내용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988
정리하자면
구조목 사이에 인슐레이션 넣고 외부쪽으로 osb합판 +가로각재(세로각재) 사이로 외단열(한번 혹은 두번)+ 하우스랩핑 + 레인스크린 + 외장재 이렇게 하는게 맞다는거죠? 이렇게 한다면 지붕쪽도 같은 방법으로 하는건가요?
또한 내부에 가변형투습지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겟습니다.
내부에서 벽체나 설비로 인해서 가변형투습지가 의미가 없다고 하는데 맞는건지요?
꼭 해야하는거군요.
"내부에서 벽체나 설비로 인해서 가변형투습지가 의미가 없다"라고 하신 분을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진정으로 뵙고 싶어요. 어떤 근거로 그런 말을 하시는 것인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