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단지를 시공하면서 이곳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처마측 상세도 인데 하단부는 화스너로다 골조에 고정이 되지만
상부측 끝부분은 단열재가 파이프에 고정하는게 쉽지 않아 거의 고정이 불가능할듯합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는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아직 골조도 시작을 하지 않은 터지만 문제가 될듯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해봐도
답이 떠오르질 않네요.
최선인것 같은데 어떨까 싶습니다.
지붕의 통기층도 없고, 거터처럼 생긴 홈도 너무 작구요. 그리고 물이 뒤로 역류할 수 있는 디자인인데요..
거터를 외부 돌출형으로 디자인할 수는 없는 상황인가요?
1. 빗물받이는 외부로 돌출하고, 지붕의 각재를 세로로 방향을 바꾸어야 통기층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외벽의 단열재는 2종"3호"가 되어야 합니다.
3. 골조 위의 방수층은 의미 없습니다.
4. 투습방수지보다는 방수시트여야 합니다.
5. 지붕 경사로 볼 때, 유효한 통기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각파이프 크기기 50x50 이상 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