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축물 하자에 대한 질문들이 이곳 게시판에 많이 올라와서,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다가 잘못하여 몽땅 날랐습니다. 더듬거리 듯 자판을 두들긴 지 한 시간이 훨씬 넘었던 것을...
그래서 책 내용 중 일부를 사진 찍어 올려드립니다.
<이 책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서론 내용을 요약하면, "건축물 하자란 이러이러 한 것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화장실 소음 관련 댓글 남기신것 보고 질문 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관련지식이 전혀 없어서
갈피를 못잡고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담배냄새를 막으려고 환풍구 주름 자바라를 막다가
주름 자바라와 연결된 연통이 통째로 아파트 덕트에서 빠졌습니다.
그걸 다시 끼웠는데, 이전에는 안들리던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소음도요.
아예 덕트 구멍을 수건으로 메웠더니 소리가 더 커지더라구요.
그리고 의아한것은 점검구위에 머리를 넣어보니
소리가 점검구, 덕트구멍쪽에서 들리는 것이 아닌, 화장실 방안에서 더 크게 들리더라구요.
도통 이해안되는점 투성이라 질문드립니다.
분명 드라이기 소리라든지 말소리는 화장실 방안에서 들립니다.
점검구 위쪽, 덕트구멍쪽이 아니구요.
근데 덕트 구멍을 막으면 소리가 더커집니다. 더 선명해지구요.
연통을 아예 안꽂아도 크게들리고, 연통을 이래저래 꽂아 보니까 어쩔때는 소리가 작아지기도 합니다.
드라이기 소리를 기준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연통을 꽂는 깊이나 높낮이에 따라서 다른걸까요?
연통을 꽂아도 좌우, 위아래로 여분이 좀 남거든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혹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덕트를 막으면 막을수록 소리가 커지는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웃긴건 아예 연통을 빼도 소리가 크게 들리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 추가로 안방쪽 환풍구 주변도 우레탄으로 충진을 했는데요.
아마도 안방화장실 환풍구랑 거실 화장실 환풍구가 같은 덕트로 연결되는듯 합니다.
안방에서는 원래부터 말소리가 들렸는데요. 여기 틈을 메운것의 영향일까요?
그게 제 글이 아니라서 이분께 질문드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요
"그 화장실 소음 관련 댓글 남기신것 보고 질문" 이라고 하셨으니...
그 보신 글에 이 내용을 댓글로 달아 달라 주십사 하는 것이었습니다.
본문의 내용과는 무관한 질문이시니까요.
아니면 그냥 새로운 글로 남겨 주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