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돌아버리기 직전입니다.
두세달정도 된것같은데 집안 전체에 웅웅 거리는 아주 미세한 소리때문에
잠도 설치고 신경성으로 속도 울렁울렁 거립니다.
저는 6층 빌라에 6층에 거주하고 있는데 4층에서 먼저 소리가 난다하여
들어보니 웅웅 거리는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들립니다.
차단기를 내려도 들리고 집안 전체가 다 소리나니 방향조차
알수가 없습니다.
현관에서도나고 며칠전 복도에 나가보니 복도에서도 소리가 나더라구요.
가끔씩 안나기도하니 제가 소리의 노예가 된기분입니다.
계속 시경쓰니 식욕도 없어지고 이러다가 미치는거아닌가싶기도하구. .
여기저기 찿아봐도 시원한답도 없구 저희집만 유독 심한것같아요.
제발 누가 저좀 도와주세요.ㅠ
지붕에 올라 갈 수 있다면, 펌프나 휀 같은게 없는지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