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및 거실에서 냄새가 나서, 우선 화장실 배관을 확인하였습니다.
확인은 배관 하나를 흔들어 보는 거였고, 배관이 있는 공간에서 시멘트 냄새 외 오물냄새가 심하게 났는데, 하자보수 업자는 탐층이라 당연히 나는거라고 하는데,, 그게 정상인건가요?
하자보소는 화장실 천장 벽면 네모난 박스 주변과 모서리에 실리콘으로 쏘아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냄새는 조금 줄어든 것 같은데,,
배관 시공이 정상적으로 된거라면, 배관이 있는 공간에서는 시멘트 냄새만 나야할 것 같고, 오물 냄새가 난다면 배관 어디선가 틈이 생긴거라고 생각하고 그부부분을 정확히 찾아서 보수해야하는 건 아닌지요?
제 개인적인 추측성 의견입니다만 하부의 어느층에서던 문제가 생기면 비트를 타고 냄새가 올라오게 됩니다. 꼭 줄줄 흐를 정도가 아니라 스며나오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악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래층에서 배관이 관통되서 올라오는 부분이 맨 아래사진에 분홍색 단열재가 찍힌 사진인지요? 만약 그게 맞다면 그 틈을 막으시면 올라오는 냄새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거주하고 계신곳에서 봉수가 깨지거나 변기가 밀착되지 않은 경우에도 악취가 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무바킹(마개)이 잘 되어 있는데 나는 냄새는 씽크대의 냄새방지가 안되는 경우이며, 화장실은 세면기 및 마개를 확인 하시고 유가도 확인을 해 봐야 하며, 모두 이상이 없으면 변기가 잘못 놓여져 냄새가나는 거싱니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