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간히 눈팅을 하다가 문득 여기서면 나은 안을 찾지않을까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여지껏 해온 건축물 및 설계도서에서
옥상의 우수드레인에 대한 질문입니다...
항시 설계도면은 측벽형과 바닥관통형으로 해서 일반상세도로 있습니다...
거의 주물형기성품으로...
바닥형은 그나마 하부에 연결이나 등이 그닥 어렵지도 않고, 큰 문제(누수하자우려)의 소지도 덜하지만,
역시나 벽부형(측벽형)의 경우는 내측의 마감과 외측의 마감에 따라서 외관상에 보이는 미려한? 마감처리와 가장 염려성의 누수하자나 누수가 아니어도 배수가 잘 되지않는 하자(물고임)를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제 경우는 왠만하면 측벽형 주물 드레인을 바닥(보에 걸치는)에 PVC배관으로(엘보+파이프(길이조절)+소케(외측마감에 연결되게)) 항시 해왔습니다...
파라펫벽에 묻는 기성품은 방수시 마감, 조적턱 등에 상당히 애로와 하자우려 등을 고려 거의 배제를 해왔었죠??
정말 여기에 기술적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다른 기성자재들이 있는지?
다른 기술적 자료가 있는지?
측벽에 내는 것도 말씀하신 방법(PVC파이프) 외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역전지붕으로 할 경우 레벨 잡기도 용이하고, 조적턱도 신경쓸 필요없고, 막힐 염려도 없어서.. 협회 회원사의 경우 측벽에 내는 것을 그리 껴려하지 않는 편입니다.
어떤식으로의 시공도 크게 문제성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