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바닥단열 / 방부목 토대

시공을 하시는 분인가요. 건축주인가요? 시공을 하시는 분인가요. 건축주인가요?

시공자입니다
왜 그러시는지요? 시공자입니다 왜 그러시는지요?

건축주가 할 질문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그랬습니다.

1. 기초의 형태와 함께 법적 기준(바닥난방일 경우 법적 단열 두께의 2/3 이상이 기초 상부에 있어야 함)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글만으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압출법단열재의 경우 단열성능이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글을 참조하셔요.

압출법단열재의 특징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47

목구조 기초의 단열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18

기초의 외단열과 동결심도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12

바닥의 단열과 방통미장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2. "수분이 많아 구조목과 단차가 심합니다"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방부목이 이미 물을 먹어서 부풀어 올랐다는 뜻인지, 이미 뒤틀렸다는 뜻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건축주가 할 질문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그랬습니다. 1. 기초의 형태와 함께 법적 기준(바닥난방일 경우 법적 단열 두께의 2/3 이상이 기초 상부에 있어야 함)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글만으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압출법단열재의 경우 단열성능이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글을 참조하셔요. 압출법단열재의 특징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47 목구조 기초의 단열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18 기초의 외단열과 동결심도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12 바닥의 단열과 방통미장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2. "수분이 많아 구조목과 단차가 심합니다"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방부목이 이미 물을 먹어서 부풀어 올랐다는 뜻인지, 이미 뒤틀렸다는 뜻인지를 모르겠습니다.

2번 질문을 해결하는 방법은, 토대 자리에 셀프레벨링 몰탈로 정확한 레벨을 잡은 뒤에 목재가 배부른 부분들에 세트앙카를 박고 임팩드릴을 사용해서 눌러주면 해결될 겁니다. 영구적인 프레스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죠.
목질이 약해 부서지거나 잘 안눌리는 부분은 지름이 더 큰 와샤를 쓰시면 될 거구요.
그 뒤 방부목 위 첫단의 토대목을 올릴때, 토대목에 와샤보다 좀 더 큰 타공을 해주면 겹침부분의 단차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2번 질문을 해결하는 방법은, 토대 자리에 셀프레벨링 몰탈로 정확한 레벨을 잡은 뒤에 목재가 배부른 부분들에 세트앙카를 박고 임팩드릴을 사용해서 눌러주면 해결될 겁니다. 영구적인 프레스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죠. 목질이 약해 부서지거나 잘 안눌리는 부분은 지름이 더 큰 와샤를 쓰시면 될 거구요. 그 뒤 방부목 위 첫단의 토대목을 올릴때, 토대목에 와샤보다 좀 더 큰 타공을 해주면 겹침부분의 단차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장마 이전까지 그늘에 통기가 잘 되도록 방부목을 널어놓고 건조가 왠만큼 된(최소한 함수율 25~30% 이하로 넣은 뒤) 이후에 시공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이후로는 그 습기가 마를 기회가 없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장마 이전까지 그늘에 통기가 잘 되도록 방부목을 널어놓고 건조가 왠만큼 된(최소한 함수율 25~30% 이하로 넣은 뒤) 이후에 시공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이후로는 그 습기가 마를 기회가 없을 듯 합니다.

관리자님 이장희님 두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질문을 좀 모호하게 한 것 같아서 보충 질문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1. 장기적으로 생각할때 어떻게 기초단열을 해야 좋을까요? 스티로폼에 습이 들어가버리면 않하니만 못한 거잖아요.
2. 방부목울 토대로 사용하고 완공 후 보일러를 가동하면 방부목에서 많은 수축이 발생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데크상판을 방부목으로 사용한 집을 보면 수축이 심한것을 볼 수 있잖아요 방부목을 미리 구매하여 건조시킨 후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인가요? 관리자님 이장희님 두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질문을 좀 모호하게 한 것 같아서 보충 질문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1. 장기적으로 생각할때 어떻게 기초단열을 해야 좋을까요? 스티로폼에 습이 들어가버리면 않하니만 못한 거잖아요. 2. 방부목울 토대로 사용하고 완공 후 보일러를 가동하면 방부목에서 많은 수축이 발생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데크상판을 방부목으로 사용한 집을 보면 수축이 심한것을 볼 수 있잖아요 방부목을 미리 구매하여 건조시킨 후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인가요?

먼저 위에서 관리자님께서 링크 걸어주신 자료들을 최소 3회 정독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런 다음 지역의 주변 시공자분들과 상의해보시면 방법을 찾으실 겁니다.
필요하신 정보들은 현장에서도 일반적인 내용들입니다.
보통은 시공자가 이런 내용을 묻지 않습니다. 먼저 위에서 관리자님께서 링크 걸어주신 자료들을 최소 3회 정독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런 다음 지역의 주변 시공자분들과 상의해보시면 방법을 찾으실 겁니다. 필요하신 정보들은 현장에서도 일반적인 내용들입니다. 보통은 시공자가 이런 내용을 묻지 않습니다.

1번 질문은 링크의 글 안에 들어 있습니다. 한번 찬찬히 보셔요.
2번은.. 공사 중 비에 오래 노출 되었거나, 방부목 하부에 방습층 시공을 누락했거나 하는 등이 없이 수분의 침투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셨다면 수축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오일스텐인을 바른 구조목은 불가합니다. 겉에만 발라져 있기 때문입니다. 1번 질문은 링크의 글 안에 들어 있습니다. 한번 찬찬히 보셔요. 2번은.. 공사 중 비에 오래 노출 되었거나, 방부목 하부에 방습층 시공을 누락했거나 하는 등이 없이 수분의 침투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셨다면 수축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오일스텐인을 바른 구조목은 불가합니다. 겉에만 발라져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