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지하층이 있는 마당의 방수 및 마감 방법과 관련하여 질문드릴 게 있습니다.
이전에 주인은 마당 바로 아래의 지하공간 천정에서 물이 샌다고 해서 마당에다가 시멘트방수를 했다고 합니다. 시멘트에 방수액을 섞어서 마당을 한번 덮은 것 같습니다.
기간도 오래되었고.. 시멘트액체방수는 제대로된 방수방법이 아닌 것 같아서 새롭게 방수 및 마감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 번 주택 옥상 방수및단열 관련해서 협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시트방수 후 단열재깔고 배수판, 투습방수지, 배수판, 부직포, 쇄석 순으로 마감하려고 하고잇습니다 아직도 못끝냇네요..
1층 마당의 경우에는 상업공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고 지하 1층의 지붕외단열이 불필요해서.. 단열재는 깔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평지붕의 역전지붕 방식처럼 지하가 있는 마당의 경우에도 협회에서 권장하는? 시공방식이 혹시 있을까요? 짧게 검색햇을 때에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먼저 있는데요.
1. 지하층 구조 슬라브 상단과 지표면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나요?
2. 그 거리를 채우고 있는 것은 흙+무근콘크리트인가요?
3. 지하층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4. 지하 외벽은 누수 등의 문제가 없는 상태인가요?
5. 상업공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오고간다고 하셨는데, 자동차도 들어가는(올라타는) 상황인가요?
1. 사진의 벽은 담장인가요? 그렇다면 담장아래 지하층의 창문이 있는 건가요?
사진의 벽은 담장이 맞습니다. 담장아래 지하층의 창문이 있는 것이 맞습니다.
2. 바닥을 드러낼 때, 이 담장은 철거예정인가요?
철거할 예정입니다.
3. 만약 존치를 한다면 바닥을 드러내는 것과 담장의 안전성과는 무관한가요?
담장에 금이 가있어 담장을 허물 예정입니다. 동일한 위치에 담을 만들지 않고, 사진1(이 댓글 다음의 댓글로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의 붉은색 선으로 표시한 부분에 담장을 새롭게 설치할 예정입니다.
4. 말씀하신 지하 외벽이 현재는 흙에 뭍혀 있는 상황인가요? 그렇다면 위에 언급하신 "창문"과의 관계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하 외벽이 현재는 흙에 뭍혀 있는 상황이 맞습니다. 지하 외벽 창문 2개의 상단 부분이 사진상으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 맞습니다. 사진2(이 댓글 다음의 댓글로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로 현재 상황을 그려보았습니다.
2. 정화조 배관 공사겸 지하 외벽 방수
3. 신규 담장 설치
4. 마당과 신규 담장 사이에 레미콘 타설
위 순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1. 지하층 구조 슬라브 상단과 지표면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나요?
150mm입니다. 슬라브 상단에 창호가 딱 붙어있습니다(사진4). 외부에서 보았을 때 창호 상단 끝부분에서부터 마당 지표면까지의 거리를 측정했을 때 150mm가 나옵니다(사진5).
2. 그 거리를 채우고 있는 것은 흙+무근콘크리트인가요?
흙은 거의 없고, 무근콘크리트로 되어 있습니다. 뿌레카로 부시면 흙이 나올수도 있는데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3. 지하층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카페, 전시공간이었습니다만.. 비가 새서 지금은 전시공간의 부대 창고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4. 지하 외벽은 누수 등의 문제가 없는 상태인가요?
누수의 원인을 100% 정확하게 잡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아래 두가지 원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 지하실의 지붕(마당)에서 방수가 되지 못함
-> 마당의 방수로 해결하고자 함. 본 글을 작성한 이유입니다.
2. 지하실 외벽에서 방수가 되지 못함
-> 지하 외벽 방수로 해결하고자 함. 아래 글을 작성한 이유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4998
5. 상업공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오고간다고 하셨는데, 자동차도 들어가는(올라타는) 상황인가요?
자동차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2. 그 거리를 채우고 있는 것은 흙+무근콘크리트인가요?
흙은 거의 없고, 무근콘크리트로 되어 있습니다. 뿌레카로 부시면 흙이 나올수도 있는데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마당에 있는 정화조 뚜껑을 열어서 정화조 내부 측면?을 보니 철근이 있습니다. 건물지어질 때 만든 슬라브 바닥인 것 같습니다.
흙은 거의 없고, 무근콘크리트로 되어 있습니다. 뿌레카로 부시면 흙이 나올수도 있는데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마당에 있는 정화조 뚜껑을 열어서 정화조 내부 측면?을 보니 철근이 있습니다. 건물지어질 때 만든 슬라브 바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마당 전체가 철근콘크리트 바닥으로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샌드위치판넬 벽체를 걷어낸 이후 바닥 상태입니다. 아마 샌드위치판넬이 세워져있는 상태에서 시멘트 액방을 친 것 같습니다.
2. 그 거리를 채우고 있는 것은 흙+무근콘크리트인가요?
흙은 거의 없고, 무근콘크리트로 되어 있습니다. 뿌레카로 부시면 흙이 나올수도 있는데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마당에 있는 정화조 뚜껑을 열어서 정화조 내부 측면?을 보니 철근이 있습니다. 건물지어질 때 만든 슬라브 바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마당 전체가 철근콘크리트 바닥으로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철근콘크리트 바닥 위에 시멘트(액방)를 한번 더 친 것 같습니다. 액방 시멘트는 걷어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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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지하층 외벽의 방수"에 연장선일 수 있는데요.
우선은 말씀하신 것 처럼 액체방수 시멘트를 걷어 내고, 도막방수를 한다음 다시 무근 콘크리트를 덮는 것이 최선 같습니다.
앞선 글에서는 무기질도막방수인 시카탑 제품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만약 시멘트를 걷어 내고, 구조체에 균열이 많다면 무기질방수가 무리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균열보수가 되어야 하는데, 균열의 폭에 따라서 유기질도막방수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본문에 말씀하신 시멘트액방을 철거하면 나타나는 것이 구조체로 보시면 되세요.
균열이 눈에 보이려면, 표면에 물청소를 해야 합니다.
다만 실내 천장의 상태로 볼 때, 미세균열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체에 균열이 없으면 씨카탑, 큰폭의 균열이 많으면 유기질도막방수제로는 어떤 것이 좋을지요?
유기질이든 무기질이든 방수를 하고 레미콘 타설하는 과정에서는 신경 쓸 것이 혹시 있을까요? 그냥 방수하고 타설하면 되는 것인지요
따로 신경쓸 것은 없습니다. 그저 철근 또는 메쉬철망을 올리는 과정에서 방수층 손상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시면 되세요.
방수 후 철근을 깔고 레미콘으로 10전정도 칠 예정입니다
우레탄(녹색) 방수재와 하이고뫄스 중에 결정하려고 하는데 좀 더 적합한 유기질 도막방수는 무엇일지요?
포루마, 하이고뫄스로 위 방식대로 진행할까 생각중입니다..
방수한 이후철근콘크리트를 다시 바닥에 깔아줄 예정이니 따로 방통이나.. 몰탈 등을 치지 않고 패인 상태에서 우레탄이든 하이고뫄스든 방수를 해도될까요? 아니면 비노출이라도 바닥이 패인 상태에서는 방수가 되질 않으니 방통이든 몰탈이든 면을 한번 잡아주고 방수를 하는게좋을까요?
이 상태에서는 도막방수가 불가능합니다. 면을 갈아내던가 면을 만들어 주던가 해야 합니다.
점도가 높은 하이고마스 괜찮습니다.
무근콘크리트든 일반 몰탈이든 프라이머를 도포하고 작업을 하시어요.
1. 다음의 순서로 지하1층의 외벽과 지붕을 방수한다.
1.1. 깨끗이 물 청소 후 몰다인을 도포 후 미장으로 외벽과 지붕의 면을 잡아준다. 지붕을 미장할 땐 #10 와이어매시를 깔아주고, 건물 바깥쪽으로 구배를 잡아준다. 이때 두께는 1~2센치로 잡아준다.
1.2. 우레탄 하도를 이틀에 걸쳐 두번 도포한다. 그 다음날 중도를 도포한다. 이때 벽용 방수재와 바닥용 방수재를 구분하여 시공한다.
1.3. 프라이머 없이 그레이스시트방수지를 벽부터 시작해서 지붕에 다 덮어준다.
*
2. 정화조를 첨부한 이미지상 붉은색 위치에 앉힌다.
* 정화조를 먼저 앉힐 경우 지하1층의 외벽공간에 사람이 들어갈 수 없어 방수작업이 불가합니다.
3. 옆 토지와의 경계선에 옹벽을 만들면서 뒷마당 전체(첨부한 이미지상 노란색) 바닥(정화조 상부를 포함) 철근(16미리 혹은 13미리 sd-500)을 배근하고 10전 정도 레미콘을 타설한다.
* 레미콘 바닥을 콘크리트폴리싱하여 최종마감재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 지하1층 지붕의 슬라브가 6전 정도로 제가 느끼기에 상당히 얇습니다. 하여 어차피 레메콘 바닥은 어쨋든 8~10전을 치는 것이라면 조금 비싸긴 하더라도 바닥이 더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면 와이어매시보다 철근이 나을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위 공정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여쭤볼 게 있습니다.
1. 지하 1층 방수는 제가 앞으로 살면서 2번다시 방수하지 않도록 우레탄방수와 시트방수로 이중방수하려고 하였습니다. 3번 공정 중 철근 배근시에 시트방수지가 우레탄방수를 보호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 지하 1층 바닥슬라브가 약해 최종 노출 마감재인 레미콘바닥에 철근이 배근되어 레미콘 바닥 아래에있는 방수재는 더 이상 유지보수가 불가능할 것이란 판단하에 2번(우레탄, 시트)에 걸쳐 방수를 하는 게 좋다 생각했습니다. 문제 되는 부분이 있을지요?
2. 상가건물이라 방수층 위에 단열재를 넣지 않고 철근콘크리트로 8~10전을 치려고 합니다. 철근 작업 시에 시트방수지에 손상이 많이 갈 것 같은데요. 이것 외에 방수층에 바로 촤종마감재인 철근콘크리트바닥을 치는 것에 있어서 문제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3. 철근콘크리트 바닥 타설시 철근콘크리트가 너무 바닥에 딱 붙어있으면 강도도 그렇고 균열방지도 그렇고 좋지 않을 것 같은데요. 바닥에서 어떤 방식으로 미리 띄어놓을 수 있을지요? 레미콘타설시막밟고다닐텐데.. 이전에장통칠때에는 엑셀관위에묶어두어서그나마 바닥에서 띄울 수 있었던거같은데 이번에는 바닥에 뭘 받칠만한게없을거같아서요.
이미 시트방수가 개입되기에, 우레탄 방수는 생략을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 보다는 철근 공사할 때 방수층 훼손을 고려하기에.. 우레탄 방수를 하는 비용으로.. 시트 방수 위에 보호몰탈을 한번 더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즉 정리하자면,
바탕정리용 몰탈 (이 경우 레미탈을 사용한다면 30mm 두께는 되어야 합니다. 10~20mm 는 양생 중 균열이 너무 쉬워서요.) 을 시공한 후에, 아스팔트프라이머+시트방수를 하고 그 위에 다시 보호몰탈 30mm 를 한 다음 철근콘크리트를 형성하는 것이 유사한 비용으로 더 건전한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무근콘크리트로 하지 않고 철근콘크리트로 하는 것은 좋습니다.
이때 철근은 시멘트벽돌을 뉘어서 올려 놓으시면 되세요. 그 역시 규정과는 멀지만 딱히 나은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아래 글과도 관련이 있는 질문인데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5464
대략 100평 정도 되는 대지면적 중 60평이 실내 면적에 해당하고, 나머지 40평이 실외(뒷마당) 면적에 해당합니다.
1층 90평 전체에 철근 배근 후 8cm 두께(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두께)로 레미콘을 타설할 예정입니다.
1층 바닥의 높이를 최대한 높이지 않으면서, 실내 바닥과 실외 바닥의 높이 차이를 주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하여 실내 바닥과 실외 바닥 간에 높이 차이를 주지 않고, 동일한 높이로 1층 바닥 전체에 철근콘크리트를 시공할 예정이며, 이전 글에서 조언 주신 대로 실내 바닥과 실외 바닥의 경계에 트렌치를 넣는 것으로 진행할 계획인데요.
보호몰탈을 실외 바닥에 30cm 두께로 타설하고, 철근콘크리트 시공할 경우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철근콘크리트 타설 시 실내 바닥은 11cm 두께로 타설하고, 실외 바닥은 8cm 두께로 타설하여 최종 마감재에서는 실내 바닥과 실외 바닥의 높이차를 두지 않는 것.
2. 보호몰탈을 실내외 전체에 타설 후 철근콘크리트 실내외 전체에 8cm 두께로 타설하는 것.
강도를 생각하면 2번보다 1번이 더 나을 것 같지만, 1, 2번 모두 바닥의 높이가 3cm 정도 더 높아질 것 같고.. 실제 이대로 진행하게 되면 바닥의 11cm 보다 더 높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1층의 층고를 최대한 높게 하여 개방감을 조금이라도 확보하고 싶습니다). 하여 저는 1번 보다도 실외 바닥에 2번에 걸쳐(최종 마감재를 철근콘크리트 시공하므로 추후 방수층이 깨졌을 때 유지보수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으므로) 방수를 하는 것으로 생각이 기웁니다.
다음은 질문입니다.
1. 균열이 많지 않은 바닥에 비노출 도막방수를 고려할 경우, 무기질 도막방수(씨카탑씰 109)와 유기질 도막방수(우레탄) 중 무기질 도막방수를 더 추천하는 것이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씨카탑씰109는 인장강도 1.6, 신장률 80, 노루페인트 우레탄 중도 크린탄 2100은 인장강도 3.0, 신장률 810으로, 우레탄 도막방수가 동결융해, 건물, 지반의 흔들림 등에 대한 내성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무기질 도막방수는 대신 통기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 글: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0466
아무래도 지하 1층이 비교적 습하여 통기성을 보장해주는 게 필요하다면.. 씨카탑씰 109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렵네요;
2. 시방서상으로는 씨카탑의 경우 영상 8도, 우레탄 도막방수의 경우 영상 5도 이상일 경우 작업하라고 나와있는데.. 3월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요.. 작업자 경험에 따른 의견으로는.. 영하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하는데.. 기온이 영상이기만 하면.. 도막방수를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3. [트렌치, 유리폴딩도어 시공 순서와 관련하여] 현재 실외 바닥에 방수층을 형성하고, 그 위에 트렌치를 얹힌 상태에서 철근과 함께 레미콘을 타설하여, 바닥 속으로 들어가게(?) 하면 되는 것이지요? 유리폴딩도어는 레미콘 바닥을 타설하고, 어느정도 양생을 시킨 이후 시공하면 되는 것이지요?
몰탈 바탕면이 충분히 양생되려면 적어도 2주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 주 중에 도막방수작업을 진행해도 될지요?
국문으로는 검색 결과가 별로 없고 해외 자료를 살펴보니, 7일 정도 양생시킨 이후에 방수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이경우에도 우레탄 도막방수는 습기를 배출하지 못하니, 저처럼 몰탈이나 콘크리트 양생기간을 충분히 기다릴 수 없는 경우에는 통기성이 있는 무기질 도막방수로 방수를 해야할 것 같은데 맞을까요
1. 건조된 콘크리트 표면 위에 무근을 타설할 경우는 유기계 도막방수를 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다만, 지금의 상황은 몰탈 작업을 한 후에 건조를 기다려야 하므로, 무기질 노출방수를 하거나, 수경화우레탄 (터플렉스)로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이번 주 날씨로는 우레탄계 도막방수와 무기계 모두 실행 가능합니다. 물론 유기계가 좀 더 안정적이긴 합니다. 그러므로 위 답변의 연장선에서 시카탑 109 또는 터플렉스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바닥+폴딩도어 하부까지 연장하여 방수를 먼저하고, 무근콘크리트를 타설하면서 트랜치 자리를 남겨 놓습니다. 그런 후에 폴딩도어를 설치하시면 되는데, 도어 설치 후에 훼손된 모서리 방수층과 폴딩도어 하부씰 사이에 방수테잎 시공을 하시면 되세요.
4. 2주 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 72시간~일주일 정도는 흘러야 합니다. 무기계와 수경화우레탄을 사용할 경우 72시간이면 괜찮습니다.
만약 무기계를 사용할 경우, 새로 바른 몰탈층이므로 프라이머는 사용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협회에서 검색해봐도 게시글이 1건밖에 없어서 무기계로 하려다가.. 터플렉스 블로그 포스트 다 읽어보고 괜찮겟다 싶어서 급히 발주넣고 시공끝냈습니다.
시공례가 많지 않아서 그런건지.. 부일건화 대표님께서 서울 오실일이있어서 현장 직접 오셔서 날도 주시고 시공법 조언도 주셨네요.. 협회에서 영상강좌?도 찍으셨다고 들엇습니다.
제가 터플렉스로 시공한 건 두가지 정도 이유가 있는데요.
1. 지하 외벽이 습하고 물기에 노출돼있습니다.
방수하려고 지하 외벽 주변을 포크레인으로 걷어냈는데 물이 많이 차고 습합니다.
일반 우레탄도막방수였다면 수분에 노출될 경우 경화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터플렉스는 수경화 우레탄이라 경화 중 수분에 노출되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않겟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외벽 방수 시공 이후에는 주변 진흙이 무너져내려 일부 진흙에 잠기기도 햇는데요.. 어느정도 굳은 이후라 크게 걱정하진 않았습니다.
2. 몰탈 시공한 지 3일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일반 우레탄 도막방수의 경우 몰탈시공직후 시공하게 될 경우 떠오라는 수증기압에 의해 기포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터플렉스도 마찬가지일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수경화 우레탄이기에.. 기포발생률이 적지 않을까 생각햇습니다.
앞으로 며칠간 기포발생 여부등을 확인할 수 있게 사진을 찍어놓으려고 합니다.
시공례가 많지 않아.. 스스로 기록도 좀 하고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참고도 하시라고 도움되셨으면 하여 글을 남겨놓습니다.
좋은 제품 소개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 다음을 준비해야하는데 위 글이 이해가가지않아서요 혹시 참고할 수 있는 게시글이나 영상 등이 혹시 있을까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영상은 별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https://youtu.be/yLdvSezxY8w?si=Jzt0R087j9Cy5Bga
몰탈 시공을 해서 면을 잡아주고 방수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해도 상관없을까요
http://kdongcnc.co.kr/Store/shop/item.php?it_id=1682570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