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벽이(바깥쪽) 화장실벽 (안쪽)과 붙어있는
즉, 한벽이 안쪽은 화장실벽이고 바깥은 주방벽으로
공유입니다.
그 사이에 벽이없는 빈공간 (예전 문이 있었던공간 문을 때내고 터져있어 비었음) 900×2000은 주방벽 화장실 내벽이 서로 터져있어
주방벽쪽은 전체 다~ 다루끼상치고 석고2p만 (일반+방수석고)치고 바로 타일 붙이고,
안쪽 화장실 벽은 기존벽(싱크대 벽과 공유벽)에 다루끼상 다~치고 방수 태고합판위에 crc 보드 시공후 타일 시공할 예정입니다.
제 걱정은 그렇게 터져 있는곳 (부엌쪽과 화장실의 공동 빈공간 900× 2000공간포함) 화장실 벽이기도 한데
석고보드 2p만치고 세라픽스로 타일 부쳐도 나중에
습기 먹고 본드 흘러내리거나 타일이 탈거될일 없을까요??
그리고, 화장실벽쪽이 아닌 부엌쪽 싱크대쪽 벽에 9mm합판이나 태고합판 같은 하드한 소재없이 그냥 다루끼 상위에 그냥 석고보드 2p(일반+방수석고)만 쳐도,
싱크대타일이 진동이나 방수 문제로 탈거되거나 본드가 나중에 습을 먹고 흐르는 하자가 발생되지 않을까요?......
화장실과 마주보고 있는 벽이라고 하더라도, 직접 물이 닿지 않거나 습기의 양이 과다하지 않는다면 세라픽스가 용해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석고보드만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