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바닥 습기로 인해서 한번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집주인이 누수가 아닌 이상 못해주겠다고 해서 한참 실랑이 벌였는데,
결론은 그제 공사를 해 주었습니다.
옷방에 수도관이 지나가서 거기서 결로현상이 일어난다는 이유였습니다.
바닥을 열었을때 수도배관에 따로 물기나 이런건 없었다고 하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장판을 언제 덮어도 될지 입니다.
현재 저 방의 용도가 옷방이라 헹거를 일부 해체하고, 옷은 거실에 쌓여있는 상태입니다 ㅠ
불편은 하지만 참을 수는 있는데, 다음주 수요일 아침에 집주인이와서 정리해준다고 하는데,
일주일이면 충분히 말라서 장판을 덮어도 될까요???
또 저런 일이 생길까봐 너무 두려워요.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도의 에어컨 등을 켜놓지 않는다면.. 15일은 말려야 합니다.
제습기와 보일러는 하루에 어느정도씩 틀어주면 좋을까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대브진님도 주말 잘 보내셔요~
일주일 잘 말렸고~ 내일 집안 정리하기로 했는데...
시멘트 얼룩이 보여서 이게 마른건지 안마른건지 문의 드립니다.
사진 보시고 답변 부탁드릴께요. 6일, 7일 사진도 올려놓을께요.
조언 좀 주세요~
중간에 회색은 왜 안없어지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침에 후끈한 정도는 아니었고, 온돌온도를 50도로 맞춰놓고 자서
따뜻한 정도였습니다.
주말 내내 보일러 8시간씩 땠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색이 생긴거여요. 수분은 괜찮아 보입니다.
방통후 보일러를 최소 6개월 정도 가동시키지말라는 글을 봤습니다.
이글은 미장을 하고 바닥을 말리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했다고 하는데 문제가 없는건가요?
그리고 방통후, 바닥 강마루 마감바로 해도 되나요? 아니면 방통후 어느정도 말리고 강마루 마감을 해야되나요? 이때도 방통을 말리기 위해서 보일러를 가동시키면 안된다는거죠?
이 경우는 극히 작은 면적이고, 거주에 불편함이 커서 보일러 가동을 최소 시간으로 하시는 것을 전제로 조언을 드린 것입니다.
전체 면적에서는 방통 직후 보일러로 말리면 큰 일 나며, 최소 2주의 양생과 추가 2주의 건조는 되어야 합니다.
아파트 노후로 누수가 발생해서 온수,냉수 배관을 교체하려고 합니다.
시멘트가 마르면 강마루를 시공하고 싶은데요. 시멘트가 마르는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될까요?
시공업체에서는 강마루를 시공할 경우 마르는 기간이 최소 몇달 필요하고 또 하자발생에 대한 부분을 장담할 수 없다고 장판이나 데코타일 시공을 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