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의 경우 층간 조인트 누수가 빈번한가요?
저희 아파트의 경우에는 만 5년 경과되었는데, 1000세대 정도의 브랜드 아파트 임에도
층간조인트 누수가 5~10세대 정도 발생한 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일반적인 것인지
그리고 이럴 경우 해결책은 어떻게 방수 시공을 하는 것이 좋은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윗집의 하수배관 난방배관 또는 외벽의 우수 누수를 의심했었고,
외벽의 층간 조인트 누수 방수 시공 이후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고층 탑상형 아파트에 가끔 있긴 하지만, 5~10세대/1000세대 의 확율은 꽤 높은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조인트의 누수이고, 조인트는 점검구에서 보수가 가능하므로,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층간 조인트를 통한 누수: 여기서 누수가 된다는 것은, 이어치기를 한 부위 콘크리트가 제대로 접합되지 못하여 발생된 균열(cold joint)을 통해 외부수가 내부로 유입되었다는 뜻입니다.
층간 이어치기 부위를 통한 누수는 외부에 면한 벽에서 발생합니다. 질문하신 내용과 사진을 보면 창 쪽이 아닌 부엌과 맞닿은 쪽 벽 상부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이므로, 외벽 층간 조인트를 통한 누수는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