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해 원하시는 일 모두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네랄울은 습기가 차도 잘 마른다던데요.
경량목구조의 경우, 중단열로 미네랄울 사용시, 습기가 통과해도 잘 마른다면, 굳이 가변형투습방습지가 필요한가 해서요.
제 예상에 필요하다라고 하실거 같긴 한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바가 맞습니다.
추가하자면 마르는 것은 글라스울도 같습니다.
중요한건 수분의 양이고 겨울철 수증기 방향이 실내에서 항상 실외로 향하기 때문에
구조체 내부 습도가 80%를 넘어가는 지점에서 곰팡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네랄 울의 투습저항계수로 볼때 글라스울과 마찬가지로 방습층은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