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방식은 외부 각재를 구조체 내부의 스터드에 박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투습방수지를 대고 단열재를 다시 대는 과정에서 그 안쪽에 있는 스터드의 위치를 표시해 가면서 작업이 되어야 하므로 조금 지난한 일입니다.
2. 그래서 OSB합판을 두께 18mm 짜리를 사용해서, 외부 각목을 OSB에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작업은 훨씬 쉬워 지지만, 각재에 걸리는 마감재가 풍압으로 인해 매우 장기간 미세한 움직임이 있기에 그냥 OSB에만 붙들어 매는 방식은 안되고, 각재의 맨 위와 맨 하부는 구조체 스터드에 고정이 되어야 합니다.
목조주택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 글만으로도 무슨 뜻인지 아실 것이므로 실제 실현은 어렵지 않으실거여요.
1. 이 방식은 외부 각재를 구조체 내부의 스터드에 박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투습방수지를 대고 단열재를 다시 대는 과정에서 그 안쪽에 있는 스터드의 위치를 표시해 가면서 작업이 되어야 하므로 조금 지난한 일입니다.
2. 그래서 OSB합판을 두께 18mm 짜리를 사용해서, 외부 각목을 OSB에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작업은 훨씬 쉬워 지지만, 각재에 걸리는 마감재가 풍압으로 인해 매우 장기간 미세한 움직임이 있기에 그냥 OSB에만 붙들어 매는 방식은 안되고, 각재의 맨 위와 맨 하부는 구조체 스터드에 고정이 되어야 합니다.
목조주택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 글만으로도 무슨 뜻인지 아실 것이므로 실제 실현은 어렵지 않으실거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