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한데, 이 것이 벽면에 얼마큼 건전하게 접착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만, 아마도 접착시트일 가능성이 높아서요. 그럴 경우 추가 보강은 어렵습니다.
다만 보일러와의 틈새로 볼 때 무언가 단열을 보강하기에도 어려워 보입니다. 유기계단열재가 붙으면 내화성능 때문에 표면에 석고보드도 들어가야 하는데, 그럴 만한 공간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므로 단독주택이고 보일러만 들어가 있는 실이라면 그냥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단독주택은 아니고 다가구이나 저희가 주인세대라…
저곳이 어차피 문이 있어서 춥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만 보일러가 설치된 것처럼 콘센트도 설치되어있고해서
필름(열반사단열)만으로 방치시 혹시 모를 화재가 있으면 위험하지 않을까해서요. 필름을 떼지 않고 그 위에 이보드 남는 게 많은 데 붙이고 보일러 테두리만 코너비드등으로 마감할까요? 아니면 그마저도 생략해도 될지… ㅡ.ㅡ
유형이 단독주택인지 공동주택인지 궁금한데요.
위에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한데, 이 것이 벽면에 얼마큼 건전하게 접착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만, 아마도 접착시트일 가능성이 높아서요. 그럴 경우 추가 보강은 어렵습니다.
다만 보일러와의 틈새로 볼 때 무언가 단열을 보강하기에도 어려워 보입니다. 유기계단열재가 붙으면 내화성능 때문에 표면에 석고보드도 들어가야 하는데, 그럴 만한 공간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므로 단독주택이고 보일러만 들어가 있는 실이라면 그냥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단독주택은 아니고 다가구이나 저희가 주인세대라…
저곳이 어차피 문이 있어서 춥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만 보일러가 설치된 것처럼 콘센트도 설치되어있고해서
필름(열반사단열)만으로 방치시 혹시 모를 화재가 있으면 위험하지 않을까해서요. 필름을 떼지 않고 그 위에 이보드 남는 게 많은 데 붙이고 보일러 테두리만 코너비드등으로 마감할까요? 아니면 그마저도 생략해도 될지… ㅡ.ㅡ
우선 답변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