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력벽과 내력벽 철거 후 대응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시공 과정에서 철거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해당 도면에서 형광색으로 칠한 부분을 철거했습니다.

참고로, 거실 발코니 확장 때문에 행위허가는 신고했습니다.

냉장고가 튀어나오지 않게 하려고(흔히 말하는 냉툭튀가 싫어서) 비내력벽 철거 시공을 했는데요.

철거하면서 형광색으로 칠한 비내력벽과 내력벽을 5cm정도 깍아냈습니다.(업체에서는 철거하니까 너비가 안 나와서 살짝 깍았다고 합니다.) 천장부는 약 5cm정도 남아있었습니다.

업체에서는 문제없다고 하는데, 너무 찝찝해서 문의드립니다.

이러다보니 빗금친 벽도 비내력벽이 맞았을까? 비내력벽이라도 구조보강을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원상복구를 해야한다면 100x100x6T의 구조용 철강재로 같은 면적만큼 보강하고 9T의 철판으로 철강재 위아래에 배치해서 시공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