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단열재 위 누름콘크리트 or 시멘트몰탈

이 부분은 바닥 콘크리트의 평활도와 함께, 그 실에 실리는 하중의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100mm 무근콘크리트를 치는 이유는...
바닥 콘크리트 품질도 좋지 않고, 실에 실리는 하중을 계산하기고 귀찮고 (현실적으로 어렵고).. 하기에 그냥 대략 어떤 경우라도 큰 문제가 없도록 하는 방식이 굳어진 탓입니다.

바닥 콘크리트가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고, 실의 하중이 300kg/m2 이하라면 무근콘크리트를 생략해도 됩니다. 이 부분은 바닥 콘크리트의 평활도와 함께, 그 실에 실리는 하중의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100mm 무근콘크리트를 치는 이유는... 바닥 콘크리트 품질도 좋지 않고, 실에 실리는 하중을 계산하기고 귀찮고 (현실적으로 어렵고).. 하기에 그냥 대략 어떤 경우라도 큰 문제가 없도록 하는 방식이 굳어진 탓입니다. 바닥 콘크리트가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고, 실의 하중이 300kg/m2 이하라면 무근콘크리트를 생략해도 됩니다.

바닥 콘크리트라하시면 '구체'를 얘기하시는걸까요?
<구체/단열재/무근콘크리트/시멘트몰탈/석재>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만약 위 내용이 맞다면 구체와 무근콘크리트 사이에 단열재가 있어 구체의 평활도등과는
무관하지 않은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바닥 콘크리트라하시면 '구체'를 얘기하시는걸까요? <구체/단열재/무근콘크리트/시멘트몰탈/석재>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만약 위 내용이 맞다면 구체와 무근콘크리트 사이에 단열재가 있어 구체의 평활도등과는 무관하지 않은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네 구체 콘크리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구조체의 평활도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단열재를 깔고 그 위에 사모래만 시공할 경우 석재 줄눈 단차를 유발합니다. 네 구체 콘크리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구조체의 평활도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단열재를 깔고 그 위에 사모래만 시공할 경우 석재 줄눈 단차를 유발합니다.

그럼 단열재 위 무근콘크리트는 평활도+등분포하중 역할이라 이해되는데 맞을까요?? 그럼 단열재 위 무근콘크리트는 평활도+등분포하중 역할이라 이해되는데 맞을까요??

그런 공학적 단어를 쓸만한 상황보다는... 그저 잘 모르니까 무거운 걸로 눌러 놓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무지의 결과 같습니다.

해외 디테일 보면 그런 방식은 이제 없거든요. 그러기 위해서 구조체의 품질을 꾸준히 높혀 왔던 것이고요. 반면 우리나라는 구조체 품질은 관심없고, 그 상태에서 무언가 마감을 해결을 하려는 것이 수십년째 이어져 오고 있고요.

저희 협회에서도 이 상황을 혼자 뒤집을 수 없지만.... 그런 공학적 단어를 쓸만한 상황보다는... 그저 잘 모르니까 무거운 걸로 눌러 놓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무지의 결과 같습니다. 해외 디테일 보면 그런 방식은 이제 없거든요. 그러기 위해서 구조체의 품질을 꾸준히 높혀 왔던 것이고요. 반면 우리나라는 구조체 품질은 관심없고, 그 상태에서 무언가 마감을 해결을 하려는 것이 수십년째 이어져 오고 있고요. 저희 협회에서도 이 상황을 혼자 뒤집을 수 없지만....

아하... 알겠습니다.
개선되어야할 사안이 개선된다면 공기며 품값이며 이것저것 경제적인 면이 보이는데
쉽지 않겠네요..
내용은 이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개선되어야할 사안이 개선된다면 공기며 품값이며 이것저것 경제적인 면이 보이는데 쉽지 않겠네요.. 내용은 이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