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공정

주택 매수후 간단한 리모델링 과정에서 생각지도 않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서 일단 공정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지하누수, 옥상 방수턱 이슈가 우선적으로 확인 되서 그부분 공사하고 내부 부분 인테리어 시작하던중

단열이 너무나도 안되어있는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단열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0년도 건축계는 마계였던 것일까요,,,,)

여하튼 메가판넬과 노출 콘크리트 구조인데 도면상도 단열이 약해 보이긴 했는데 실제는 더욱 심각했습니다. 

메가판넬 시공 부분에 도면상으로는 판넬하지에 80미리 단열제 그리고 내부 열반사

단열제라 명시되어 있는데 

내부는그냥 벽이 노출됩니다. 외부는 아직 다 확인 못했지만  부분 철거시 뜯어진 마감을 보니 열반사 15미리 정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노콘부분의 내부 단열제는 50mm 스티로폼. 

 천정은 전열 교환기 때문네 다 뜯었는데 거기도 50미리 스티로폼.

집 단열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아이러니 하게 곰팡이도 없더군요. 

자 여기서 선택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연면적 330) 주택 내단열 (5cm아이소, 3cm각목안에 아이소 + 2층 천정 10cm 연질폼)

      vs 타일벽돌 외단열 (130mm pf 보드)

(현재 견적 작업중입니다.)

그리고 외단열 적용한다면 공정 순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단열 > 역전지붕  > 난간 > 두겁

이순서가 맞는걸까요?

심난하지만  어떻게 시공하는 것이 장기적으러 가장 합리적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내단열 거의 못하는 상황에서 패시브 수준은 아니지만 일반 아파트 수준의 

단열을 위한 외단열제 두께나 종류에 대해 조언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