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열심히 답변 달아주시는 관리자님과 다른 전문가님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EIFS 관련해서 두가지 버전으로 변형하여 시공하면 어떨까 한번 문의드립니다.
* 일반적인 EIFS : 구조재 > OSB > 외단열재(락울) > 투습방수지 > 통기층 > 시멘트보드 > 스터코/타일
Ver1 : 구조재 > OSB > 투습방수지 > 통기층(10T) > 외단열재(비드법) > 시멘트보드 > 스터코/타일
Ver2 : 구조재 > OSB > 투습방수지 > 통기층(10T) > 외단열재(비드법) > 바탕몰탈 > 페인트 마감
의도는....품을 적게 들이기 위해서입니다. (제가...건축주이자 시공자입니다...)
외단열재 안쪽의 10T 통기층으로 인한 어느정도 열손실은 감안하려 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혹시 위의 1번 버전에서 통기층(10T) 대신 하이드로갭을 쓰는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즉,
구조재 - WSB (조인트 방수테잎) - 비드법외단열(접착부착) - 미장마감
입니다.
하이드로갭이나 10mm 의 통기층 모두 위의 방식보다 리스크가 많습니다.
금액을 낮춘다기 보다는 제 품을 덜 들이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 손발을 써서 집을 짓고 있는 중이거든요. 직영이 아니구요...
즉 유기계단열재의 외단열일 경우는 불투습벽체를 만드셔야 합니다.
내단열은 글라스울, 내부에 가변형방습지를 시공할 예정입니다.
즉, 목조주택에서 유기계 외단열이 들어갈 경우의 구성은..
실내 가변형 방습층을 제외하고, 글라스울도 제거하고 외단열100%로 가는 것이 맞다는 의미였습니다.
지금 구성에서 외단열만 추가로 보강하고 싶으시다면, 협회 표준주택처럼 무기계 외단열 (글라스울 또는 암면)로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