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설비가 지나가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의 구획을 꼼꼼히 디자인에 반영하여, 설비가 지나가는 곳만 천장마감을 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아래 사례가 그렇게 디자인된 주택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2&wr_id=38&page=6
현관 콘크리트 계단 뭉치 부분은 건물 골격과 단열재 등으로 분리되어 있는 구조 인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당연하게 분리되고 있습니다만.. 그 때까지만 해도 그 정도 수준까지는 구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접해 있는 실내측 바닥의 경우 내단열로 보완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아주 궁금했었는데 시원하게 해결이 되는 군요.
천정구조을 잘 만들면 괜찮겠다 싶네요. 감사합니다.
대신 설계자에게 좀 부탁을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