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주방후드 흡입력 약함과 관련해서 질문올립니다!! (__)

1 아르미아 31 29,182 2017.06.07 17:30
안녕하세요
 
우연히 해당사이트에 게시된 글을 찾아서 후드배관 길이등으로 검색하고 내용을 읽어보고 전문가분들이 많으셔서 도움을 구해보려고 왔습니다 ㅜ
 
시간이 되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파트의 입주자입니다!
 
주방렌지 후드 관련하여 제조사인 하츠 AS 기사님 점검을 오셨고,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해봅니다
 
현재 후드의 설치 상태 입니다
후드 배기구 옆에 창문이 있어서 개방가능합니다
 

■ 점검 결과
• 후드기기자체 성능 이상 없음
- 이유 : 후드 상부 배기관 제거 및 직경 큰 사이즈로 교체시 정상동작 (A4용지 붙음, 영상참조)


■ 점검받은 세대확인 결과 아래와 동일한 상황 발생
■ 추정되는원인들

• 부엌 후드렌지 부터 외벽 배기구 까지 배관 및 주름관의 직경(지름)이 12.5cm 이상이 되어야 하나, 육안으로 파악시 10cm 주름관이 설치되어있어 토출압력 및 풍량 저하현상 발생 예상 (외벽까지 설치된 배관사이즈 확인불가, 현재 설계도면을 확인위해 자료 요청 중)

• 후드렌지 직경과 배관 직경 차이로 인한 문제 가능성
- 틈새보강 작업 미실시 및 해당 틈새로 외부로 토출되어야 할 공기가 새어나감
- 보강작업 시도 (리듀싱작업, 직경이 상이한 부분을 해소시키기 위한 고무관 및 테이핑작업) 하였으나,  개선불가

• 외벽의 배기구 방풍형 타입의 문제점 예상
- 외부에서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를 막기위한 빗살대 설치 되어있으나, 해당 빗살대가 내부에서 외부로 토출되는 유량에도 방해 (저항) 예상
- 투구형 타입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유입을 조금 더 잘막을수있을것이라 말해주시네요, 하지만 이게 주 원인일지 아닐진 모른다고하심


■ 개선방법 (?)
• 원천적 문제인 배관 및 주름관 직경에 적합한것으로 교체
- 외벽에 설치된 배관사이즈 확인 필요
- 만약 해당 작업을 실시한다면, 부엌 후드쪽 붙박이장 철거작업등이 예상됨.....한마디로 대공사....;; ㅠ

• 10cm 배관 사이즈이 맞는 후드교체
- 불가, 토출압력이 더 강한상태에서도 제 기능을 못하는데 자체성능이 더 낮은 모델 사용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킴




10cm 주름관에 리듀싱작업(;;) 실시한 사진
후드렌지 상부 배관 제거, 후드 동작시 사진처럼 벨브가 열림 (A4용지가 흡입구 필터에 붙음)
직경12.5cm 주름관 입니다

• 안타깝게도 저희집에 검사시 10cm 주름관 주위에 12.5cm 주름관을 얹혀만 놓은상태였습니다...테이핑으로 공기유출방지를 위한 작업X

기존 10cm 주름관이 후드상부에 설치 시 틈 발생
배관 제거 및 직경큰 배관 설치시 후드성능 정상상태 확인 A4 용지 붙음


그 동안 후드는 외부로 공기유출이 되지못하고 안에서 공기가 돌거나 아주미약한 동작으로 제기능을 못하고있다고합니다..
 
 
앞으로 제가 확인 해야 할 부분은
 
설계도면 확인 및 실제 시공된 배관사이즈를 확인하는것 뿐인것 같습니다..
 
혹시 해당사항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개선될 여지가 없을까요?
 
 
 

Comments

M 관리자 2017.06.07 22:15
안녕하세요..
중간에 그냥 끼워 넣은 것은 당연히 제대로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요..
문제의 원인은 지름이 작은게 아닌 것 같습니다. 100mm 와 125mm 의 풍량차이가 그 정도는 아니거든요..
오히려, 위에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나가는 외부 환기구의 개구 면적이 너무 작거나, 바람이 주로 불어 오는 방향에 설치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2 ifree 2017.06.08 10:45
A4용지 붙음 = '정상 상태 확인' 이란 단어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일반적인 A4지 두께와 밀도 정보를 찾을 수 있을 것이기에 후드에 A4지가 붙을 때 필요한 동압력을 계산해 볼 수는 있을텐데요.
이게 현장에서 일종의 풍압 측정 요령으로 사용하는 것 같기는 한데, 글쎄요 A4지가 붙으면 풍압이 정상이다.??
잘모르겠습니다.
125 -> 100으로의 레듀싱 한번과 2M내외의 닥트 마찰 손실로는 풍량 감소가 생각만큼 일어나진 않습니다.
관내 유속이 15m/s 이내의 범위에서는 마찰 손실이란게 크진 않을 겁니다.
글쓴이께서 문제의 원인으로 확신한 것 말고는 다른 이유는 없다라고 확신하시기 전에 다른 요인이 없는지도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일단, 후드 재원을 확인해 보시지요.
제 짐작으로는 일반적으로 주방 후드 닥트 관속은 10m/s로 설정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럼 100Φ 라면 280CMH(=㎥/h) 수준일거고 125Φ 가 제품 규격이라면 풍량은 440CMH 수준이지 않을까 짐작이 됩니다만 실제 장착하신 모델의 설계 풍량이 얼마인지 한번 확인은 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만약, 제품 자체가 280CMH급이라고 한다면 닥트 레듀싱은 큰 의미가 없는 것이고 440CMH급이라면 닥트내 유속이 15m/s 으로 올라가야지만 설계 풍량이 나오는 것이므로 이 경우에는 풍량 감소가 있을 수 있곗죠.
실제로는 닥트 관경을 줄여서 나오는 풍량 감소보다는 주름관 자체가 만들어내는 Tublance가 영향이 더 클 겁니다. 주름이 없는 매끄러운 직선관이라면 압력 손실이 많이 줄지요.
바꾸어 말하면, 지금 후드에 100Φ 주름관을 이어면 떨어지던 A4용지가 후드를 떼면 붙는다고 하시고 그래서 닥트가 관경이 문제다라고 단정하셨는데요.
실험적으로 125Φ 주름관을 그 길이만큼 끼워도 역시 종이가 떨어질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더 많은 풍량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후드 팬 동력을 올려서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100Φ 닥트에도 500CMH 풍량이 나오는 후드팬도 있습니다.
1 아르미아 2017.06.08 22:52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지름이 원인이 아닐수도있겠군요...하츠as기사님이 이럴꺼다 라고 이야기해주셨는데...저도 그게 원인인것처럼 받아들인거같네요...
개구 면적 및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에 문제가 있을수도있겠군요...아파트에 거주중인데 이곳이 바람도 많이 부는동네이고, 다른 세대들 모두 동일한 현상이여서..ㅜ , 고민 많이해봐야겠습니다!
1 아르미아 2017.06.08 23:04
ifree님 감사합니다
다른곳에 원인을 먼저 찾아보아야겠네요...
저도 해당 원리를 정확히는 모르는데 실수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__)

설치된 후드는 DTR-90S테라 라는 모델이고(http://www.haatz.co.kr/bbs/board.asp?bo_table=product&sca=&wr_id=93&br_11=) 열어보니 제품설명에 풍량은 9.8m3/min 으로 나와있습니다

9.8m3/min 이면 588CMH정도 인가요??
(링크에 나와있는 풍량 580 / 420 / 330 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주름관은...후드 상부에 보이지 않는곳에서부터 내려오던데...
하츠기사님도 이부분을 확인 해결하려면 까서 봐야할꺼같다고 하시네요...

원인 및 개선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좀 더 해보아야겠네요...
제품을 바꾸어서 개선이 될지...내려오는 배관을 교체하면될지...원인을 더 많이 찾아보아야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2 ifree 2017.06.08 23:14
580 / 420 / 330은 단위가 CMH입니다.
m^3/hr 인데요.
3단으로 풍량을 선택할 수 있게된 모델같군요.
통상 기준으로 볼 때 높은 수준의 풍량이 나오는 제품인 듯 합니다.
이 정도 설계 풍량이면 일반 후드의 2배까지 나오는 것인데 후드 풍량이 작다고 체감하신다니 저도 의외입니다.
단지내 설치된 제품 전체가 불량이 아니라면(하츠의 명성으로 보건데 확률이 낮다고 봐야겠죠?) 관리자님이 지적하신 주 풍의 방향과 후드 개구부에서의 압력손실이 원인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게 아니면 시공 또는 설계 불량으로 주름관 특정 지점이 심하게 꺽여서 압손이 발생했을 수도 있겠네요.
1 이장희 2017.06.09 08:13
4계절 모두 배기가 안되는지가 중요하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바람외에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에 그리신 '배관' 이나 '주름관' 둘 중 하나가 깨지거나 찢어진 곳이 있는지, '배기구'와 '배관' 연결이 느슨하거나 빠졌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현장에서 자주 있는 일입니다.

후드장 하나만 떼어내고 천장을 직소등으로 조금만 더 뚫어서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시면, 뒷벽/옆벽/천장/옆 상부장과 고정하기 위해 피스를 몇개 박아놨을텐데, 그것만 풀고 살짝 위로 들면서 앞으로 당기면 빠집니다. 후드와 주름관을 분리하고, 후드의 전원 플러그는 먼저 빼시구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1 아르미아 2017.06.09 23:53
관리자님
ifree님
이장희님

정말 모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데로 다음주중에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주 풍의 방향 확인
 - 금년도 4월부터 입주를 시작한곳이라 아직 4계절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이곳이 워낙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여서 ㅎㅎㅎ

후드 개구부의 압력손실

시공 or 설계 불량의 가능성 (주름관 or 배관의 손상여부 및 빠져있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정말정말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__)(^^)
G 서영석 2017.08.08 17:20
혹시 해결되셨나여?
G 지나가다 2017.12.19 18:56
10년도 넘은 글인데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저처럼 찾아온 사람이 있을까 싶어 개인적인 견해를 남깁니다.
제가 알기로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라면 배기구 직경이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상적인 상황에서의 배기관의 재질/형태에 따른 마찰계수나, 배기관의 길이, 꺽임각도 보다도 더 많이)

1. 외부 배기관의 직경이 125mm라면 주름관 125mm로 교체.
2. 제대로 된 리듀싱 작업 (125mm 100mm를 그냥 얹혀 놓았다고 하면.......)
3. 주름관의 각도는 가능한 완만하게
M 관리자 2017.12.20 11:50
결과를 올리시지 않으셔서 저희도 알지 못합니다. ^^
추가 의견 감사드립니다.
1 아르미아 2018.05.11 19:47
너무 늦게 올렸네요...하지만 아직 해결된것이 없습니다

수차례 확인 요청을 하였지만, 시행 및 시공사 측은 하자아님 으로 판명

결국 다음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 분쟁조종위원회에서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때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도움감사합니다^^
M 관리자 2018.05.13 23:37
그렇군요. ㅠㅠ
진행사항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G 아트 2018.10.30 17:01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 결과가 나왔나요
저희 아파트도 같은 사례라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G 이규용 2019.03.28 13:32
안녕하세요
주방후드 관련 동일한 문제가 있어 검색하다가 방문하였습니다 위 사항에 대해 어떤결과가 나왔는지요?
M 관리자 2019.03.29 10:26
오래전 글이라서요.
쓰신 분이 댓글을 읽지 못하실 꺼여요.
G 설철환 2020.10.01 10:09
사람들은 후드가 다흡입할거라생각 하는데 사실은 모델에따라 다르지만 현재 30-70%로 흡입양은 아주 저조합니다 그리고 배출구도 중요해요 제가 연구한바로는 후드가 100% 흡입시 2구를 기준으로 최소150미리관이필요합니다 단 배출구의 길이가 1미터를 넘지않는 상황입니다
또한 주름관은 사용치마시고 배관연결하세요 배출시 많은 장해가 발생합니다
G 정 찬영 2022.11.01 13:44
작년 새 아파트에 입주였는데 완전히 같은 문제로 연구하신 글들이 있어서 감사하며 잘 읽었습니다. 그 시점까지 글로는 아직 해결이 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우선 이 문제는 우리가 생각할 수도 있는 바 간단하지가 않은 이동하는 흡기, 배기의 유체역학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대하는 최적의 상태가, 모터가 생성하는 시간당 배기량(CMH)이 팬모터의 연결부에서부터 배기관의 사이즈 및 길이 그리고 배기관의 꺽어짐 유무나 주름관이냐 민자형 관이냐?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고 판단됩니다. 즉, 팬모터가 흡입하여 배기시키는 배기량CMH(V/hr)이 그 이후의 관로와 배기구 앞 단에 씌운 Cap(보통 비를 가리도록 부분적으로 open되어 있음). 많은 생각 끝에 내린 추정결론은 이전에 충고하신 여러 방법 외에 배기관 앞 단을 부분적으로 비가림을 한 것이 전체적인 배기량을 극단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한 것인데 아파트 시공업체에서 하자보수 요구가 있으나 기술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변명이나 하고 피하는 모습을 보아 답답한 마음에서 답글을 올리니 관심을 가지고 협회에서 다루어 주시고 해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 짜이 04.29 16:37
저도 새아파트에 입주하였는데 SK매직 후드인데 흡입이 너무 안되어 이글을 보게되었습니다 혹시 잘 배관 문제가 가장 클려나요 ㅜ
M 관리자 04.30 14:40
후드를 가동할 때, 주방 옆 창문을 조금 열어 보세요..
그래서 잘 나가면 후드의 문제는 아니거든요.
G 짜이 04.30 15:30
옆창문을 열면 거실로 밀려들어갑니다...
어제도 고기를 구웠는데 증기, 연기? 가 후드 무시하고 천장으로 올라가더라고요...
M 관리자 04.30 17:59
그럼 후드 자체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휴지를 대었을 때 빨려 들어가지 않는다면 AS요청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내집짓고싶은물리쟁이 04.30 22:59
창문을 너무 많이 열면 후드 성능과 관계없이 창문 바람이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창문을 “조금” 열어보시라는 의미는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올 정도가 아니라 공기가 비집고 들어올 정도의 틈 정도만 만들어 주라는 의미 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열린 폭이 5 mm (0.5 cm) 이내로 되게 열어보세요. 이걸로도 차이가 없다면 후드 자체의 문제인거고 차이가 생긴다면 집의 기밀성이 좋아서 그 부작용(?)으로 후드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 관리자 05.01 09:45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G 짜이 05.01 10:43
여기에 영상 같은거는 올릴수없나요? 글로는 각자의 보는관점에따라 기준이 다를수도있어서 영상있으면 더 정확하게 보실수있을거같아서요 종이를 바로앞에 대면 붙기는 한데.. 입주한지 얼마 안됐는데 사실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ㅜㅜ ㅋㅋ
M 관리자 05.01 10:49
댓글에 첨부파일로 올릴 수는 있는데, 용량이 30메가 이하만 가능합니다.
G 짜이 05.02 08:34
어제 자바라를 때고 후드 켜고 자바라 꼽힌상태에서 후드를 켜봤는데
자바라 때고 후드 키니깐 흡입력이 강하더군요.. 배관문제일까요...
M 관리자 05.02 14:37
휀이 문제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배관 또는 배관과 연결된 PD내의 압력 문제입니다.
G 후드 ㅎㅈ 09.19 11:21
sk매직 후드 문제로 골치 아픈 사람입니다 답글 쭈욱 잘 봤습니다
저도 같은 문제 겪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터는 정상입니다 고장인 줄 알고 새것을 설치했는데 새것 역시 자바라 연결하면 바로 약해집니다
외벽 배출구 캡 문제로 판단하여 산업 후드 전문 기사 분께서 줄까지 타고 캡 뜯어서 확인한 결과 문제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앞에서 여러분들이 언급했듯이 모터 배출관의 크기와 자바라 배출관의 직경 크기 차이 때문인 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혹시나 해서 두 가지를 테스트 해봤는데요

모터에 자바라 관을 연결하면 약해집니다
그래서 외벽으로 나가는 자바라관 말고 그냥 새 자바라관을 연결하여 주방에서 테스트 하니 바람은 생각보다 세게 나오지만 역시 줄어든 직경 때문인지 휴지든 키친타올이든 A4지 등 아무것도 붙지 않습니다
모터에 관만 연결하면 약해지는 것을 보니 직경 줄어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듯 싶습니다
M 관리자 09.20 17:45
후드 가동시 창문을 열어 보는 실험을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G 후드ㅎㅈ 10.10 09:05
창문 문제 없습니다 위에서 나온 리플 글들 다 테스트 해봤습니다 창문 얘기 그만해주세요
M 관리자 10.10 10:46
그럼. 최소한 후드 지름과 관의 지름이라도 알려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사진이라도 올려 주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