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 현장에서 작업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조적벽체의 하부구조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배근도 되어야 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림 상 기초를 먼저 형성하고, 후에 단열재와 외부콘크리트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 한 부분을 위해 레미콘이 별도로 들어 오는 것도 그리 경제적이지 못하구요.
또 이 모든 것을 떠나서.. 이렇게 구상하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기초공사 완료 후 단열재를 붙이고 다시 철근과 거푸집을 설치한 후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것 보다는 시멘트 벽돌을 단열재에 붙여서 쌓은 것이 공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또한 공기적으로도 유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되매우기를 하고 비계를 설치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일반적으로 대형 현장의 방수공사 되매우기 부위 치켜 올림에 대한 보호벽도 그런 공정에 의해 진행됩니다.
조적벽체의 하부구조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배근도 되어야 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림 상 기초를 먼저 형성하고, 후에 단열재와 외부콘크리트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 한 부분을 위해 레미콘이 별도로 들어 오는 것도 그리 경제적이지 못하구요.
또 이 모든 것을 떠나서.. 이렇게 구상하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기초 측면의 되메우기 후 비계설치 등 골조팀의 일정이 그만큼 늦어진다고 난색을 표해서 한번 연구해 보았습니다
현장소장님과 골조팀과 함께 다시 의논해 봐야 하겠네요
소중한 답변 고맙습니다
말씀드린데로 단배근이라도 가능하고, 공사비에 지장이 없다면 그림대로 하셔도 됩니다.
이를 골조팀에서 원했다면 나름의 책임감도 있을테니까요.
일반적으로 대형 현장의 방수공사 되매우기 부위 치켜 올림에 대한 보호벽도 그런 공정에 의해 진행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