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뺀다는 것이 결국 벽체로 뺀다는 것이겠죠?
그럼 패널 위에 어떤 마감인지는 몰라도 단열재와 무근이라도 타설한다면 옆으로 내는 배관의 입구를 조금 바닥보다 아래로 약간 뭍히듯(약간 잠기는 듯?) 설치하면 됩니다. 그러면 적당량의 물구배 잡는 것에는 그리 많은 몰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슬라브용 패널 상부 마감 시 무근 타설 후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 반드시 큰미장칼로 누름을 한 번 해주시면 갈라짐이나 곰보현상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일반 슬라브처럼 홈을 내주고 습기가 빠지도록 부속(명칭을 잊었네요) 설치해주시면 패널에 스며드는 습기는 배출됩니다. 벽체가 ALC블록인 경우일테니 드레인 타공은 매우 용이합니다.
RC는 타설을 하니 용이한데 ALC패널은 본체 지름 180파이에 맞게 보링하는 게 쉽지 않은 듯해서 여쭤봤습니다.
제 질문의 의도는 같은 드레인을 쓰데 모아진 물을 아래로가 아닌 옆을 뚫어서 보내는 방식을 얘기하는 것이였습니다.
단점은 구베 몰탈이 높아진다는 점이 있습니다만 작업이 현재 좀 더 용이합니다.
이럴 때도 문제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그럼 패널 위에 어떤 마감인지는 몰라도 단열재와 무근이라도 타설한다면 옆으로 내는 배관의 입구를 조금 바닥보다 아래로 약간 뭍히듯(약간 잠기는 듯?) 설치하면 됩니다. 그러면 적당량의 물구배 잡는 것에는 그리 많은 몰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슬라브용 패널 상부 마감 시 무근 타설 후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 반드시 큰미장칼로 누름을 한 번 해주시면 갈라짐이나 곰보현상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일반 슬라브처럼 홈을 내주고 습기가 빠지도록 부속(명칭을 잊었네요) 설치해주시면 패널에 스며드는 습기는 배출됩니다. 벽체가 ALC블록인 경우일테니 드레인 타공은 매우 용이합니다.
매치니코프님..
죄송합니다만.. 글로 적어 주신 표현을 제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대충이라도 그림으로 올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