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가 지나가다 찍은 석재부분의 턱부분에 곰팡이? 이끼? 가 생긴 사진입니다.
예상해보면 석재 턱 부분에 기울기를 주지 않아서 물이 고이고 고인물에 석재가 계속 노출되서
곰팡이 또는 이끼? 가 생긴것 같은데 같은 석재마감이어도 저렇게 턱을 만들지 않고
마감하는 건물도 있는데 저 턱을 왜 만드는건가요?
위의 사례는 두가지를 지키지 않았는데요..
이와 같은 모양을 낼 때는...
가. 돌 상부에 (외측으로) 구배를 주어서 빗물이 빠르게 흘러 내려야 합니다.
나. 그 위에 올라가는 외벽 마감은 물 흡수율이 높은 사암계열이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