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단열을 먼저 시공하고, 방통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외단열 건물에 20mm 의 내단열을 추가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내단열을 하는 비용으로 외단열을 더 건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방수가 어쩐 종류인가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동일한 논리라면.. 화장실 방수 위에 어떤 것을 써서 타일이 탈락된다는 말과 같은데... 그게 옳을리가 없습니다.
방수의 종류를 알려 주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대개의 경우 접착용폴리우레탄폼이라면 단열재를 접착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첫번째...
"내단열을 안하면 결국엔 결로가 생기더라" 라는 지금의 시장 상황을 이 짧은 글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이유를 그 분이 이해를 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콘크리트는 거푸집을 제거한 후에, 내부 수분이 평형수분(완전건조라고 표현되는 상태)에 도달 하는데, 최소 2년이 걸립니다.
내단열을 얇게 라도 추가하면, 이 수분이 실내로 잘 배출되지 않으면서, 결로가 잘 생기지 않게 됩니다. 다만 극히 오랫동안 단열재 내부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즉, 한번이 맞느냐, 조금씩 아주 오랫동안 맞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내단열 때문에 (단열성능이 올라가서) 결로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수분의 증발을 막고 있기 때문에 결로가 줄어든 것 처럼 보였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외단열을 한 후에, 창문을 달기 전에는 충분한 통풍과 창을 단 후에는 실내에 열풍기를 오랫동안 돌려서, 마감이 들어가기 직전까지 수분의 건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두번째...
콘크리트 건물의 최대 장점은 콘크리트의 거대한 축열량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실내 온도변화가 유연해 지면서 쾌적감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내단열을 추가하면 이 장점이 사라집니다. 그럼 콘크리트로 지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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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오고가는 글로 그 분의 마음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냥 잘 해달라고만 하시어요. 건축주나 저희가 그 이상 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1.
비닐 속의 물이니 썩겠죠... 그게 곰팡이라는 걸로 발현될꺼구요. 다만 단열재 뒤에 있으니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틈새로 나오게 될 겁니다.
2.
가. 일단 골조가 기울면 안되죠. 그저 무시되고 있을 뿐...
나. 후부착은 골조가 다소 기울어도 단열재의 접착몰탈이 그 오차를 덮어 주게 됩니다.
다. 일체타설은 골조의 기울기가 곧 단열재의 기울기인데, 그렇게 해서 잘 될 리가 없습니다.
라. 그래서 후부착이 원칙이며, 단열재는 접착몰탈을 "테두리와 중앙"방식으로 붙여야 하는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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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공이 더 좋은 것이 아니라, 후시공 밖에는 안됩니다. 일체타설은 해서는 안되어요.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고, 거기에는 어떠한 타협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일한 타협은, 후부착을 했는데 어디까지 오차를 봐줄 것인가... 밖에 없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내단열을 먼저 시공하고, 방통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외단열 건물에 20mm 의 내단열을 추가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내단열을 하는 비용으로 외단열을 더 건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방수가 어쩐 종류인가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동일한 논리라면.. 화장실 방수 위에 어떤 것을 써서 타일이 탈락된다는 말과 같은데... 그게 옳을리가 없습니다.
방수의 종류를 알려 주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대개의 경우 접착용폴리우레탄폼이라면 단열재를 접착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외단열은 어떻게 완벽하게 시공하려해도
내단열 필요하다
1.단열재 후시공은
골조가 조금이라도 경사가 있어 단열재와 골조사이 공간이 생겨 완벽할 수 없다
2. 일체타설의 경우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를 테잎을 부친후 타설하고
형틀제거 후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 틈새흘 우레탄 쏴서
아무리 완벽히 한다고 해봤지만
내단열을 안하면 결국엔 결로가 생기더라
->원인이 뭘까요?
어떤 방법으로 시공해야
내단열 안하고 외단열만으로 시공사능 할까요?
"내단열을 안하면 결국엔 결로가 생기더라" 라는 지금의 시장 상황을 이 짧은 글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이유를 그 분이 이해를 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콘크리트는 거푸집을 제거한 후에, 내부 수분이 평형수분(완전건조라고 표현되는 상태)에 도달 하는데, 최소 2년이 걸립니다.
내단열을 얇게 라도 추가하면, 이 수분이 실내로 잘 배출되지 않으면서, 결로가 잘 생기지 않게 됩니다. 다만 극히 오랫동안 단열재 내부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즉, 한번이 맞느냐, 조금씩 아주 오랫동안 맞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내단열 때문에 (단열성능이 올라가서) 결로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수분의 증발을 막고 있기 때문에 결로가 줄어든 것 처럼 보였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외단열을 한 후에, 창문을 달기 전에는 충분한 통풍과 창을 단 후에는 실내에 열풍기를 오랫동안 돌려서, 마감이 들어가기 직전까지 수분의 건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두번째...
콘크리트 건물의 최대 장점은 콘크리트의 거대한 축열량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실내 온도변화가 유연해 지면서 쾌적감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내단열을 추가하면 이 장점이 사라집니다. 그럼 콘크리트로 지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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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오고가는 글로 그 분의 마음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냥 잘 해달라고만 하시어요. 건축주나 저희가 그 이상 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일체타설을 하면... 이 수분의 증발이 초기부터 외측으로는 불가능해 집니다.
그러면서 콘크리트의 건조가 아주 늦어지게 되고, 또 그 수분이 실내로 밖에는 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체타설을 하면 더 상황이 안 좋아지게 되는 거여요.
->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2. 단열재 후시공의 경우
골조 기울기로 인해 단열재와의 사이 공간이 생겨도
괜찮은건가요?
결국, 소규모건축 현장의 현실을 고려해도 후시공으로 하는게 더 좋은건가요?
비닐 속의 물이니 썩겠죠... 그게 곰팡이라는 걸로 발현될꺼구요. 다만 단열재 뒤에 있으니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틈새로 나오게 될 겁니다.
2.
가. 일단 골조가 기울면 안되죠. 그저 무시되고 있을 뿐...
나. 후부착은 골조가 다소 기울어도 단열재의 접착몰탈이 그 오차를 덮어 주게 됩니다.
다. 일체타설은 골조의 기울기가 곧 단열재의 기울기인데, 그렇게 해서 잘 될 리가 없습니다.
라. 그래서 후부착이 원칙이며, 단열재는 접착몰탈을 "테두리와 중앙"방식으로 붙여야 하는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
후시공이 더 좋은 것이 아니라, 후시공 밖에는 안됩니다. 일체타설은 해서는 안되어요.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고, 거기에는 어떠한 타협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일한 타협은, 후부착을 했는데 어디까지 오차를 봐줄 것인가... 밖에 없습니다.
양단열이 아니고, 계단실의 경우 온도차이가 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기에, 괜찮습니다.
1층 현관문을 SST 또는 강화유리문 처럼 기밀성능이 현저히 낮은 문만 피하셔요.
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기밀에 좋은 1층 현관문이 딱히 아는게 없으니...
어떤것들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알루미늄 시스템도어"라고 검색해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셔요.
문만 좋아져도, 계단실의 온도가 크게 올라가므로, 만족감은 높으실 꺼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