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Beam 기둥이 순수하게 적은 압축력을 받고 바닥 공간이 50~70mm 내외라면 고강도 무수축 몰탈(최소 40MPa이상)로 채움이 가능합니다. 단. H Beam 단면크기보다 사방으로 20~30mm 크게하고 아래쪽으로 45도 이하의 경사를 주는 거푸집을 짜서 몰탈채움을 하셔야 합니다. 채움 전에 부착력을 높이기 위해 바닥 콘크리트면 치핑도 해주셔야 합니다. Beam 도장은 조치완료 후 하시면 됩니다.
네 보통 저렇게 전체 레벌을 본 후 무수축 몰탈 거푸집을 만들어 채웁니다.
하지만 여기에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무수축도 사실은 어느정도 수축합니다. 평창하는 재료와 공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몰탈이 경화되는 범위에 너트를 재체결하여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부에 받침 너트가 있다면 사실상 무수축 몰탈은 수직하중에 작용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이 문제는 사실 이런 곳에서 가쉽적로 논할 문제가가 아니고 학회 세미나 등 매우 전문적으로 고찰되어야 하는 범주로 봅니다.
무수축 몰탈은 그 거푸집이 적어도 후렌지 상단면보다 상당히 높이까지 위치해야한다 봅니다. 그리고 그 몰탈 충진은 최소한 후렌지 상단면 까지되어야 한다 봅니다. 그런데 그 하단면까지 내려와 있는 경우도 왕왕 보게 됩니다. 그 기밀이 완벽하지 않았다는 반증이지요. 또한 제1기초로 상당한 수분이 흡수되고 말았다는 것이 되지요...ㅜㅜ
사실은 저 부분은 방수를 하고 진행해야할 부분이라 봅니다... 또한 저러한 공법은 지양되어야 하고 완벽한 기초 토대를 먼저 구축하고 H빔을 놓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건축이 그 공법에 결코 있지 않다 봅니다. 사람에 있다 봅니다.
저 몰탈 충진이 사실 국가인정 라이센스 영역이여야한다 봅니다...
송인님.. 무수축이 수축을 한다고 하시면 안되세요. 그 근거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10mm 당 몇 마이크로미터 이하를 무수축이라 칭하는지를 이야기해야지 수축을 한다고 하시면 비전문가는 또 다른 오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오차범위는 구조체의 유동에 대응이 가능하기에 무수축이라 칭하는 것이거든요. 즉 수축을 하지만 구조적 내력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에 있다고 정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수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초속경제품이라는 것이 등장을 하기도 했고요.
그저 노파심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리자님!
무수축이 수축하지 않는다는 근거도 좀 제시해 주시기 바래요.
사실 무수축 몰탈 시공시 다 흘러나가 붕 떠 있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그게 눈으로 확 들어나면 괜찮아요.
또한 빠져 나가지 않았더라도 표면 응착력에 의해 밖에는 채워졌는데 가운데 텅 비었을 수 있어요...
제가 말하는 것은 몰탈을 채운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시공되어야 하느냐가 더 중요하게 논의 되어야한다는 것이고 과연 이런 공법이 구조적으로 허용되어야하는가의 고민이 있어야한다는 논지였어요...
네 채우고자 하는 높이보다 더 채워야해요.
우리가 유동성 점도채를 상부가 닫히는 용기에 흘리면 중앙이 진공 또는 압력 상태가 됩니다.
이게 중력에 의해 서서 밀려들어가는 량이 있어요. 또한 진동을 가해서 밀어넣어야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 높이가 낮으면 자연 작용으로 들어가지 않고 멈추게 됩니다.
이걸 무수축 몰타 수축(동공)현상이라 칭해요...
양승연 님!
어떻게 하시더라도 전문가를 섭외하거나 기존 업자를 설득해 의뢰하시길 권합니다
이게 간단하고 쉬운 게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하여 집이 폭삭 주저 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모든 건축을 통털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할 수 있습니다.
기구부터 유채공학과 시공 경험까지 모두 겸비해야하는 범주라 전 봅니다...
그 거푸집은 반드시 비흡수성 철재라야해요...
혜성님 그렇지 않아요?
철재가 왜 반드시 되어야하냐면
저 거푸용기가 차후 매몰될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2차 기초타설 또는 기포 또는 방통... 무수히 많은 공정이 뒤에 기다리고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비교적 그 체적을 작게 가지는 철재와 시멘트와 친화력을 같는 표면이 다소 거친 철재로 하게 됩니다ㅡ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쉽지 않은 분야예요.
저걸 제거 구조로 가면 경화될 때까지 충분히 후공정은 기다려야해요...
사람 생명이 달려 있을 수 있어요. 개인의 전재산일 수 있고... 전 그렇게 봅니다....
몰탈을 채운 후 다음 공정은 방수를 위한 비닐시공, 아이소핑크 100T, 콘크리트 타설입니다. 빔 기둥은 충분히 덮게 될 것인데… 업체가 빔 시공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보에 맞닿은 빔이 I형이 아닌 H 형으로 대 놓았답니다. 그 부분은 돌려서 다시 시공해 주기로 했는데, 무수축몰탈시공 까지는 안해주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도움되는 조언들 주셔서 혜성님, 송인님 감사드립니다.
혜성님! 제가 제 주장을 피는 게 아니고요 일반적으로 굳어진 사실이예요.
무수축 몰탈 충진은 매우 큰 압력을 받을 수 있어요. 경화되기 전에 제거하면 건물이 붕괴될 수도 있어요.
경화시까지 충분한 압력을 받는 튼튼한 구조여야하고 그 체적(두께)를 상대적으로 적게 가지고갈 수 있는 자재가 사실상 철재 밖에 없어요. 물혼 0.5t짜리 함석판으로 짜는 시람도 있지만 바락직한게 아닙니다ㅡ
건물의 비틀림 하중은 어떻게 작용할지 짐작하기도 어려울 만치 중요해요...
양승연 님!
그건 말이 안 됩니다.
건축주와 별다른 다툼이 없는 상태에서
철골 구조 빔을 세우고 그 하단 무수축 몰탈을 빼는 경우는 아무리 불량업자라도 대한민국엔 없다 봅니다ㅡ
무수축 몰탈 시공을 하지 않으면 그건 철재 빔을 시설한 게 아닙니다.
그건 밥을 주문했는데 수저를 주지 않는 것이예요..
뭔가 다른 문제가 없는지 좀 더 상의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교량의 받침공사에 사용되는 무수축모르타르에 대한 시공방법을 공유합니다.
(1) 무수축 모르타르의 시공에 관해서는 설계도서 및 감독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2) 모르타르와 접촉되는 콘크리트 면은 부착에 방해가 되는 이물질 등을 제거하여 깨끗이 하고, 콘크리트 면에 물을 부은 후 표면건조상태가 되면 모르타르를 타설한다.
(3) 승인된 모르타르를 사용하여 받침 하면과 교각 또는 교대의 상면에 충분히 밀착되도록 정밀 시공하여야 한다. 특히, 주입 시에는 모든 공기를 빼내어 받침 하단에 공극이나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4) 양생은 반드시 습윤양생을 실시하여야 하며, 공사감독자에 의해 달리 허용되지 않는다면 타설 후 72시간 내에는 받침에 어떠한 하중도 가해서는 안 된다.
(5) 무수축 모르타르는 상부구조(거더, 슬래브 등) 시공하기 최소 7일 전에 타설하여 충분한 강도가 발휘 될 수 있어야 한다.
(6) 모르타르가 부적절하게 양생되거나 다른 결함을 가지고 있다면 수급인은 모르타르를 제거하고 재시공하여야 한다.
사견이지만무수축몰탈1포가격이얼마안하는데..비용상으로안해주는건이해하기어렵네요.
가끔방통으로채우면된다면서헛소리하는경우도있는데방통은압축강도가부족해서안됩니다.
p.s.; 설계업체에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여기에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무수축도 사실은 어느정도 수축합니다. 평창하는 재료와 공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몰탈이 경화되는 범위에 너트를 재체결하여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부에 받침 너트가 있다면 사실상 무수축 몰탈은 수직하중에 작용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이 문제는 사실 이런 곳에서 가쉽적로 논할 문제가가 아니고 학회 세미나 등 매우 전문적으로 고찰되어야 하는 범주로 봅니다.
무수축 몰탈은 그 거푸집이 적어도 후렌지 상단면보다 상당히 높이까지 위치해야한다 봅니다. 그리고 그 몰탈 충진은 최소한 후렌지 상단면 까지되어야 한다 봅니다. 그런데 그 하단면까지 내려와 있는 경우도 왕왕 보게 됩니다. 그 기밀이 완벽하지 않았다는 반증이지요. 또한 제1기초로 상당한 수분이 흡수되고 말았다는 것이 되지요...ㅜㅜ
사실은 저 부분은 방수를 하고 진행해야할 부분이라 봅니다... 또한 저러한 공법은 지양되어야 하고 완벽한 기초 토대를 먼저 구축하고 H빔을 놓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건축이 그 공법에 결코 있지 않다 봅니다. 사람에 있다 봅니다.
저 몰탈 충진이 사실 국가인정 라이센스 영역이여야한다 봅니다...
그 오차범위는 구조체의 유동에 대응이 가능하기에 무수축이라 칭하는 것이거든요. 즉 수축을 하지만 구조적 내력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에 있다고 정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수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초속경제품이라는 것이 등장을 하기도 했고요.
그저 노파심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무수축이 수축하지 않는다는 근거도 좀 제시해 주시기 바래요.
사실 무수축 몰탈 시공시 다 흘러나가 붕 떠 있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그게 눈으로 확 들어나면 괜찮아요.
또한 빠져 나가지 않았더라도 표면 응착력에 의해 밖에는 채워졌는데 가운데 텅 비었을 수 있어요...
제가 말하는 것은 몰탈을 채운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시공되어야 하느냐가 더 중요하게 논의 되어야한다는 것이고 과연 이런 공법이 구조적으로 허용되어야하는가의 고민이 있어야한다는 논지였어요...
앞으로 이곳에서 일체의 언급을 삼가하겠습니다.
취지는 이해를 했습니다. 그 내용에서 틀린 부분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유동성 점도채를 상부가 닫히는 용기에 흘리면 중앙이 진공 또는 압력 상태가 됩니다.
이게 중력에 의해 서서 밀려들어가는 량이 있어요. 또한 진동을 가해서 밀어넣어야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 높이가 낮으면 자연 작용으로 들어가지 않고 멈추게 됩니다.
이걸 무수축 몰타 수축(동공)현상이라 칭해요...
40L이상의부피를가지는 바께스,
1000W이상의 시멘트 믹서가있으면 직접하시는것도가능해보입니다.
다만틀을짜는게문젠데그거는합판으로처리가능합니다.
배합비는 무수축 그라우트 포대에적혀있는배합비를준수하시면됩니다.
물을먼저넣으시고 시멘트는조금씩첨가하면서교반하시면됩니다.자세한건유튜브한번찾아보시는거추천드려요.
시방서를준수한다는가정하에그라우트를이용한조립공법이문제가있는지모르겠습니다.
만약 공동주택이시면구매하실필요는없을거같고 타일공들어올때시멘트믹서3만원주고하루빌리시면될듯합니다. 아니면주변공구상이나건재상에임대가능한지알아보셔야할거같아요.
어떻게 하시더라도 전문가를 섭외하거나 기존 업자를 설득해 의뢰하시길 권합니다
이게 간단하고 쉬운 게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하여 집이 폭삭 주저 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모든 건축을 통털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할 수 있습니다.
기구부터 유채공학과 시공 경험까지 모두 겸비해야하는 범주라 전 봅니다...
그 거푸집은 반드시 비흡수성 철재라야해요...
우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 보고 현명하게 결정하겠습니다.
철제라면탈형에필요한탈형제도필요한문제도있습니다.
비흡수성표면을가진거라면 다가능합니다. (코팅합판,태고합판) 아니면 플라스틱 시트 3T미만을이용해서하셔도무방합니다.
철재가 왜 반드시 되어야하냐면
저 거푸용기가 차후 매몰될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2차 기초타설 또는 기포 또는 방통... 무수히 많은 공정이 뒤에 기다리고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비교적 그 체적을 작게 가지는 철재와 시멘트와 친화력을 같는 표면이 다소 거친 철재로 하게 됩니다ㅡ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쉽지 않은 분야예요.
저걸 제거 구조로 가면 경화될 때까지 충분히 후공정은 기다려야해요...
사람 생명이 달려 있을 수 있어요. 개인의 전재산일 수 있고... 전 그렇게 봅니다....
도움되는 조언들 주셔서 혜성님, 송인님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구조계산시 채움 그라우트의 접착력은 병기되지않는이상 무시합니다.
앞으로송인님글에는더이상대응하지않겠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수축 몰탈 충진은 매우 큰 압력을 받을 수 있어요. 경화되기 전에 제거하면 건물이 붕괴될 수도 있어요.
경화시까지 충분한 압력을 받는 튼튼한 구조여야하고 그 체적(두께)를 상대적으로 적게 가지고갈 수 있는 자재가 사실상 철재 밖에 없어요. 물혼 0.5t짜리 함석판으로 짜는 시람도 있지만 바락직한게 아닙니다ㅡ
건물의 비틀림 하중은 어떻게 작용할지 짐작하기도 어려울 만치 중요해요...
그건 말이 안 됩니다.
건축주와 별다른 다툼이 없는 상태에서
철골 구조 빔을 세우고 그 하단 무수축 몰탈을 빼는 경우는 아무리 불량업자라도 대한민국엔 없다 봅니다ㅡ
무수축 몰탈 시공을 하지 않으면 그건 철재 빔을 시설한 게 아닙니다.
그건 밥을 주문했는데 수저를 주지 않는 것이예요..
뭔가 다른 문제가 없는지 좀 더 상의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인님
(1) 무수축 모르타르의 시공에 관해서는 설계도서 및 감독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2) 모르타르와 접촉되는 콘크리트 면은 부착에 방해가 되는 이물질 등을 제거하여 깨끗이 하고, 콘크리트 면에 물을 부은 후 표면건조상태가 되면 모르타르를 타설한다.
(3) 승인된 모르타르를 사용하여 받침 하면과 교각 또는 교대의 상면에 충분히 밀착되도록 정밀 시공하여야 한다. 특히, 주입 시에는 모든 공기를 빼내어 받침 하단에 공극이나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4) 양생은 반드시 습윤양생을 실시하여야 하며, 공사감독자에 의해 달리 허용되지 않는다면 타설 후 72시간 내에는 받침에 어떠한 하중도 가해서는 안 된다.
(5) 무수축 모르타르는 상부구조(거더, 슬래브 등) 시공하기 최소 7일 전에 타설하여 충분한 강도가 발휘 될 수 있어야 한다.
(6) 모르타르가 부적절하게 양생되거나 다른 결함을 가지고 있다면 수급인은 모르타르를 제거하고 재시공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