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창호의 성능이 중요한 것 같은데요.
괜한 오지랍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재시공을 하신다고 하시니..실날같은 희망이 보여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창호의 단열 성능은 유리와 프레임의 합산 평균성능입니다.
즉, 유리의 면적이 훨씬 넓으므로, 유리만 좋은 것을 사용하면 프레임의 성능은 그냥 뭍일 수 있습니다. 즉 프레임이 성능이 좋지 않아도 드러나지 않는 불합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로 현상은 그 평균 성능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알루미늄 창의 경우 (정말 좋은 창도 있습니다만) PVC 창에 비해서 프레임의 성능이 너무나 열악하기에, 실내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주택에서 사용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된다면 PVC 창으로 교체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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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를 재 시공할 때, 창호 고정을 위한 나사못의 위치가 변경되어야 하는데요.. (같은 곳을 다시 타공할 수는 없으므로) 이 것을 신경쓰기 귀찮아 할 경우, 그 나사못의 숫자가 현저히 준다거나, 엉뚱한 곳에 박는 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것만 유의하시면 되고, 기존 창이 고정되어져 있었던 자리를 미리 봐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기타 누수 등의 문제는...
1. 마감재 전에 창틀이 설치될 것
2. 창틀과 구조체 사이에 방수처리가 될 것 (방수테잎이 최선, 우레탄실란트가 차선)
괜한 오지랍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재시공을 하신다고 하시니..실날같은 희망이 보여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창호의 단열 성능은 유리와 프레임의 합산 평균성능입니다.
즉, 유리의 면적이 훨씬 넓으므로, 유리만 좋은 것을 사용하면 프레임의 성능은 그냥 뭍일 수 있습니다. 즉 프레임이 성능이 좋지 않아도 드러나지 않는 불합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로 현상은 그 평균 성능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알루미늄 창의 경우 (정말 좋은 창도 있습니다만) PVC 창에 비해서 프레임의 성능이 너무나 열악하기에, 실내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주택에서 사용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된다면 PVC 창으로 교체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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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를 재 시공할 때, 창호 고정을 위한 나사못의 위치가 변경되어야 하는데요.. (같은 곳을 다시 타공할 수는 없으므로) 이 것을 신경쓰기 귀찮아 할 경우, 그 나사못의 숫자가 현저히 준다거나, 엉뚱한 곳에 박는 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것만 유의하시면 되고, 기존 창이 고정되어져 있었던 자리를 미리 봐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기타 누수 등의 문제는...
1. 마감재 전에 창틀이 설치될 것
2. 창틀과 구조체 사이에 방수처리가 될 것 (방수테잎이 최선, 우레탄실란트가 차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