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의 하중 /트러스의 제작

광주에서 목조주택을 시공하는 플랜트리의  고정룡 실장입니다.

이번에 트러스를 제작해 보려고 합니다.

환기장치를 설치 안하던 시절에는  그리 불편함이 없었는데

환기장치를 필수로 시공하다 보니

환기배관의 직경때문에 천장을 내리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그것을 비용으로 환산한다면

이제  장점이 많은 트러스의 제작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느꼈습니다.

플랜트리 현장에 적용된 6미터 지간거리  트러스

가로재들의 수축에도 유리하고

견고한 건물,  넓은 공간도 만들수 있고

각종배관도 유용하게 통과되고

서까래로 사용된다면    열교도 기존   통 목재를 사용할때보다 유리하다고 판단햇습니다.

그래서

이 트러스를 제작해 보려고 하는데

'보수적으로'  우리나라  2~3층 건물 바닥의  하중은  얼마로 잡는것이 적절할까요?

여러 분에게 문의해보았습니다만

'그건 할때마다 계산해봐야 한다'

라고 답을 주시더군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이해도 하구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경량 목구조를 시공할대

바닥의 장선을 선택할때는   "Span Teble" 이란   것을 보고 시공하고 있습니다.

사하중 얼마에 고정하주 얼마일때

지간거리가 얼마면   부재의 두깨는 얼마를 써라...이런식이죠..

이 원리처럼

지간거리 6미터 정도의  하부 공간을 가진 

2층 바닥의  트러스  보수적인  디테일을 계산하고 싶습니다.

트러스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하던 시간이 길다보니..

친정집 같은  이곳에  너무 넑두리를  남기나 봅니다.

질문 요약

1. "보수적으로"  우리나라 주택의  하중은 어느정도 일까요 [외국스펜테이블 x] ?

2. 6미터 지간거리를 버티는  2*4 를 사용하는 트러스의 설계를 하고 싶습니다. 도움 주실수 있으신지요?

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