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리모델링을 하고 2년째인데, 두번째 겨울 난방이 시작 될 때 소음이 시작되어서 한겨울에는 괜찮다가
다시 날씨가 따뜻해지니 딱딱 소리가 나네요.
간헐적으로 나는 소리인데 최근에는 낮이고 밤이고 나서 아기 자는 방인데
해결이 안되어 답답해요 ㅠ 관리소에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몇집이 이런 소리가 난다고 점검을 해본다고 하는데 이러다보면 다음 겨울에도 해결이 안될거 같아요 ㅠ
설정 온도를 높여서 난방이 집 안에 돌아가면 딱딱 소리가 안나고,
설정 온도가 낮아 보일러가 돌아가지 않으면 딱딱 소리가 납니다.
소리가 주로 나는 곳은 화장실과 방벽 사이인 것 같은데 다른 벽에도 귀 대면 잘들리는 걸로 보아 어디라고 딱 꼬집어 알기 어렵습니다 ㅠ
소리 한 번 들어봐 주시고 판단 부탁드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