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님
리모델링 (RC조)
기존 콘크리트벽+벽지마감+석고보드 없음 -> 콘크리트벽+석고보드+벽지마감 예정
1. 현재 벽지가 결로와 누수로 인해 부분적으로 곰팡이가 생긴곳이 있습니다
곰팡이 생긴 부분만 뜯어 내고 나머지는 벽지는 그대로 놔두고, 석고보드를 붙여도 되나요?
석고보드는 각상작업 없이 본드와 타카로 고정하고자 합니다
발포벽지라서 제거가 힘들다고 꺼려하는 상황입니다 (할수는 있지만 인건비 상승 문제발생)
2. 리모델링으로 외단열 마감할 경우 벽면만 고르다면 각상작업 없이 석고보드는 1P로 시공해도 되나요? (벽+석고보드1P+벽지마감 하려고합니다.)
또는 각상작업과 무관하게 2P로 작업을 하는게 맞는가요?
3. 천장에 50미리 정도의 1종단열재가 붙어있어요.
천장도 제거하고 다시 하려고하는데 기존 단열재를 그냥 놔둬도 되나요?
과거에 누수가 있었던 부분은 있어요 (현재는 누수없구요)
이 부분도 인건비와 폐기물비용 상승한다고 꺼려하고, 그대로 놔두고 진행하자고 하십니다
4. 바닥 방통 단열재는 EPS를 사용할 경우 숙성안 된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한가요?
RC조 리모델링 주택의 경우 열교차단 양호하다는 전제하에서는 PVC벽지를 사용해도 되나요?
합지벽지도 좋은 제품이 많다고는 하는데 어떤게 제품인지 알 수가 없네요
2. 리모델링에 대한 마감재의 내화성능 규정은 없습니다. 즉 1p로 하셔도 불법은 아닙니다. 다만, 보드와 보드 사이의 맞댐부분이 벽지에서 드러나 보일 수는 있습니다.
3. 누수가 없고, 단열재가 젖어 있지 않다면 그 위에 덧붙여도 괜찮습니다.
4. 네. 무방합니다.
5. 비닐계 벽지보다는 합지가 낫습니다. LG,신한,개나리,한화,DID 등 거의 모든 벽지 회사에서 합지벽지를 함께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찾는데 그리 어렵지 않으실 듯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1P나 2P나 맞댐부분은 테이프나 미장을 하지 않은 이상 비슷할거라 생각해서요.
1P로 하고 맞댐부분을 기밀테이프로 붙이고 도배하면 티가 안 나게 도배할 수 있나요?
2. 현재는 누수가 없지만 과거에는 누수가 있어서, 그 동안 단열재에 곰팡이가 피어있거나 냄새가 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철거후, 곰팡이가 있으면 단열재도 철거를 해야되나요?
2. 단열재는 그 내부에 곰팡이가 피지는 않습니다. 표면의 곰팡이는 쉽게 제거 될 수 있구요. 그러므로 물을 흡수하고 있는지의 여부만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질문 내용을 조금 바꾸어 외단열이 아니고 내단열이라고 가정한다면
기존 ▶ 외벽-합지벽지마감
시공 ▶ 외벽-기존합지벽지-각재-각재사이 압출법 50T-석고보드-PVC 또는 합지벽지마감
로 공사를 할 경우에는 기존합지벽지를 제거해야되나요? 또는 합지일 경우는 기존벽지 제거를 안 하고 위와 같이 마감시공해도 무관하나요?
외단열 경우
외벽-기존합지벽지마감 ▶ 외벽-기존합지벽지-각재-석고보드-합지벽지마감 (기존벽지 제거 안해도 무방)
내단열 경우
외벽-기존합지벽지마감 ▶ 외벽-기존합지벽지-각재-석고보드-합지벽지마감 (기존벽지 제거 안해도 무방)
외벽-기존합지벽지마감 ▶ 외벽-기존합지벽지-각재-(단열재)-석고보드-합지벽지마감 (기존벽지제거 필수)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내 측에 단열재가 들어가면, 그 내부의 온도가 하락하기 때문에 곰팡이 생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열재 10m-하판-석고-벽지마감 하면 되나요
외벽에무엇 으로 하면 좋을 까요
내벽에 단열제10m좋은지요?
정보가 너무 적어서 제가 무어라 답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외단열은 어떻게 하시는지, 외부마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정보를 이 처럼 댓글이 아닌 [새로운 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