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 질문게시판 글을 통해
국내 발수제는 투습능력을 확인하기 어렵고, 수명이 1~2년으로 재도장이 필요하여 필요악으로
외벽에 적용되는 석재는 석종(화강석 또는 밀도가 높은 대리석)을 좀 더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만 설계권이 없는 건물의 외벽에 미관이 우수하다는 사유로 라임스톤이 이미 설계에 반영되었고,
발주처에 라임스톤은 외벽에 적용시 높은 흡수율로 변색 또는 오염이 될 수 있음을 전달하였으나
석종 변경은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은 상태입니다.
이에 발수제를 대안으로 적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해외에서는 대리석 또는 석회암을 외벽에 많이 적용하는 듯하여
해외 발수제 제품은 괜찮은 제품이 있는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발수제를 어쩔 수 적용할 수 밖에 벗는 경우,
적용가능한 발수제 제품군(해외 제품 포함)과
현장에서 확인해야 하는 발수제 성능기준(해외 기준 포함)을 알고 싶습니다.
저의도 시공후 관리부재로 오염제거까지견적을받으니 m2당 5,000원나오고있읍니다
장비비는별도이더군요
참고로 저의는 면적이 600m2입니다
높은 건물이 아니라면 건축주가 자주(통상 2년 주기) 세척 후 도포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실리콘 사용도 석재 전용으로 사용하셔야 석재로 스며든 실리콘 함유성분으로 인한 (메지 주변 기름얼룩?)때가 덜 생깁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기억으로는 이름에 P777같은 700단위로 정해진 것들이 대부분 석재에 사용해도 되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발수제에 대한 국내 기준은 없으며, 해외도 이 제품만을 위한 별도의 규정은 찾기 어렵습니다.
다만,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기질인 것,
Voc 무함유,
투습성능이 있을 것 (Sd값 0.2 이하),
자외선에 대한 저항성이 있을 것
연필표면경도 H 이상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