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래서 링크의 블로그 업체에 전화해서 확인했네요.
접착 강도를 높이지 않으면 확실히 하자가 발생되는게 맞네요
대안으로 PF 보드 + 화스너 + 부착강도 높은 메시 미장 + 화스너 추가 고정 + 마감 이렇게 하라네요
그래도 벽돌타일 무게가 제법 나갈테니 걱정이 되네요
해당 링크는 PF보드의 문제라기 보다는, PF 보드에 맞는 접착몰탈을 사용하지 않은 것인지를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흡수성표면용 몰탈 사용 여부)
그러나, 이 것에 더해서 과연 비흡수성표면 접착몰탈이 타일까지를 온전히 붙일 수 있는가의 문제도 남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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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논의를 떠나서, 단열재위에 타일접착의 방식, 즉 외단열미장마감의 연장선에 있는 모든 공법은 경사면 시공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접착력을 떠나서 불가능한 방법입니다.
경사면은 벽면의 넘어간 것이 아니라, 지붕의 연장선으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외단열 미장공법에서 미장이건 타일 마감이건 경사가 어느 정도닜다면 빗물이 빨리 흐르지 못하는 단점이 있기에 수직면을 제외하고는 시공을 권하지 않습니다. 내구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단열재 위에 접착하는 방식이 아니라면 상황이 조금 좋기는 하지만 일반 소성온도가 높은 치장벽돌 보다는 물성이 좋지 못합니다. 각 자재에 대한 흡수율이나 결빙의 위험이 없다는 검사치가 있다면 단열재 면이 아닌 곳에는 적용이 가능하겠지만 좋은 방식은 아닙니다. 백화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TBBlock 님...
아시다시피 페놀폼은 비흡수성 알루미늄표면 또는 글라스티슈로 마감이 되어져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이 표면을 벗겨낸 후 작업을 한 듯 싶습니다.
물론 이 표면처리가 되어져 있지 않은 측면의 경우 동일한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일차적인 원인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어서요.
누수보다도 하중을 견딜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chsoon2337&logNo=221109878140&categoryNo=33&parentCategoryNo=33&from=postList
페놀폼은 제품 특성상 접착력이 아주 약합니다.
어쩔 수 없이 외단열로 사용하고는 있지만..
합당한지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접착 강도를 높이지 않으면 확실히 하자가 발생되는게 맞네요
대안으로 PF 보드 + 화스너 + 부착강도 높은 메시 미장 + 화스너 추가 고정 + 마감 이렇게 하라네요
그래도 벽돌타일 무게가 제법 나갈테니 걱정이 되네요
그러나, 이 것에 더해서 과연 비흡수성표면 접착몰탈이 타일까지를 온전히 붙일 수 있는가의 문제도 남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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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논의를 떠나서, 단열재위에 타일접착의 방식, 즉 외단열미장마감의 연장선에 있는 모든 공법은 경사면 시공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접착력을 떠나서 불가능한 방법입니다.
경사면은 벽면의 넘어간 것이 아니라, 지붕의 연장선으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A와 B를 접착할 재료(본드)는 A 와 B 모두 잘 붙을 수 있는 재료로 선정합니다.
이때 전제조건이 A, B는 소재로서 최소한의 물성치(압축, 인장, 전단 등)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페놀폼은 아시는 것 처럼 표면이 아주 쉽게 부스러집니다.
그래서 표면에 아무리 좋은 접착제로 접착을 한다고하더라도 부스러 지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폴리우레탄은 접착력이 아주 우수 소재이지만
PIR은 잘못 제조되면 접착력이 아주 형편없습니다.
표면이 부스러지기 때문입니다.
요즘.. 페놀폼에 외단열미장마감으로 된 도면들이 종종 보여서..
아쉬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경사벽 벽돌타일 시공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외단열 메시미장면 위에 붙이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요?
해결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단열재 위에 접착하는 방식이 아니라면 상황이 조금 좋기는 하지만 일반 소성온도가 높은 치장벽돌 보다는 물성이 좋지 못합니다. 각 자재에 대한 흡수율이나 결빙의 위험이 없다는 검사치가 있다면 단열재 면이 아닌 곳에는 적용이 가능하겠지만 좋은 방식은 아닙니다. 백화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페놀폼은 비흡수성 알루미늄표면 또는 글라스티슈로 마감이 되어져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이 표면을 벗겨낸 후 작업을 한 듯 싶습니다.
물론 이 표면처리가 되어져 있지 않은 측면의 경우 동일한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일차적인 원인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어서요.
말씀드린 바와 같이 벽의 연장선으로 재료를 선정하시면 안되셔요.
지붕이라고 보고 재료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즉, 금속지붕, 슁글, 기와 등을 선택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즉, 콘크리트위에 외부 스티로플 단열제 / 메쉬 그후 모노타일&매질 했습니다.
질문입니다. 1. 이렇게 하고 나니, 이 경사면 안쪽 즉 에서 누수가 발생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징크 판넬로 변경해야 할까요?
2. 그냥 두면, 모노타일이 떨어 질까요?
2. 확율이긴하나,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