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이 제주도 바닷가쪽이라. 용마루벤트쪽으로 다량의 빗물과 바람이 섞여 들어칠듯하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붕구조.
내부. 합지벽지+석고2P+가변형투습방습지+서까레 2x10(단열재)+지붕용 투습방수지+
+세로상2x4+osb+방수시트+알루징크.
2층 안방 천장 오픈부로 제외한 나머지 박공지붕 밑이 전부 다락입니다...
외통기지붕에 용마루에 가까운쪽의 징크를 접어도 강한바람에 비가 섞여
지속된다면 누수 하자에 버틸 수 가 있을지요.
용마루 시공에 비바람에 되도록 안전한 시공 디테일이 있는지요?
오늘도 앞집 기와가 바람에 날아다니네요.ㅡ.,ㅡ
비가 옆으로 오는 제주도라고 해서 용마루 상세가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현재 다행히 외부통기지붕 형식을 택하고 있기에 이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찾으신 거여요..
다만, 이 경우 알루징크와 그 하부의 방수시트 사이에 멤브레인이 들어가는 것이 옳아 보입니다.
그리고, 외부통기지붕의 통기층으로 들어간 빗물이 처마쪽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수립하시구요. 저희 표준주택 지붕 시공사진을 보시면 어떤 의미인지 아실 수 있으실 꺼여요.
멤브레인은 아래 사진과 같이 돌기모양의 시트가 있고,
(출처:http://www.tectonica-online.com/products/430/zinc_roofs_membrane_polyethylene_high-density_vmzinc/)
(출처:http://www.tectonica-online.com/products/2282/zinc_roofs_mat_separator_vapozinc_dimensional_air/)
지붕용 투습방수지와 이 쑤세미가 아예 결합된 제품도 있습니다만, 가격은 꽤 비쌀 듯 싶습니다.
지금 지붕용 투습방수지를 공급하는 회사에도 동일 용도의 제품이 있을 것 입니다.
표준주택 사례집등등을 봐도 지붕 시공관련은 보지못하여
열람이가능하다면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또한가지 태양광설비 배관은 어느쪽으로 빼놔두시는지
지향하는 방법이 있으신지 결례를 무릎쓰고 염치불구하게 한자더 적습니다.
즐거운주말 미세먼지 조심하시어 건강 챙기시구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3&wr_id=467
태양광설비배관은 용마루쪽으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