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수지 앞에 목조 주택을 지으려는 건축주 입니다.
다른곳에 비해 습기가 많을 것 으로 간주되는대 어떤것이 좋은지 모르겠내요.
요즘 목조주택 건설사에서는 그라스울 보다는 수성연질폼을 추천하는데 어느것이 더효울적인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자료 내용보고 수성 연질폼에 대한 약간의 의심이 생겨서 문의 드립니다.
그라스울이 좋은지 수성연질폼이 좋은지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아래 3가지 방법중 어느것이 방수, 결로 방지와 단열에 좋은지 궁금 합니다.
방수투습지 그외 다른사항은 명확히 몰라서 아래와 같이 간단한 글을 써 봅니다
단열 - 외벽:R23(패시브하우스 가등급), 내벽: R19 &R11, 지붕: R37(패시브하우스가등급), 장선:R30, 외부장선: R30 사용 예정입니다. (레인폴 사진첨부)
1. 외벽 레인폴 50mm에 +시멘트 보드, 내벽은 글라스울+석고보드 + 합판
2. 외벽 레인폴 50mm에 +시멘트 보드, 내벽은 글라스울+석고보드 + 석고보드
3. 외벽 레인폴 50mm에 +시멘트 보드, 내벽은 수성연질폼 +석고보드 + 석고보드 입니다.
감사합니다.
글라스울이 좋을지 수성연질폼이 좋을지는 구성에 따라 다릅니다. 그냥 단열재 자체로 어떤 것이 더 나을 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올려주신 구성에서 "시멘트보드"의 역할을 잘 모르겠는데요.. OSB대용이라면 잘못된 구성이고, OSB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 방식의 구성이라면 그것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를 떠나서 현재 올려 주신 구성은 모두 실내측에 "가변형방습지"가 들어가야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즉, [구조체(글라스울) + 가변형방습지 + 설비층(생략가능) + 석고보드 두겹]이 되어야 하며, 목구조는 법이 정한 내화성능을 확보하기 위해서 석고보드 두겹이 설치 되어야 합니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 횡력의 보강이 필요하거나, 벽걸이 티비 또는 장식장 등이 걸려야 할 경우, 그 하중을 받아 내기 위해 합판이 시공될 수는 있습니다.
좀더 확인하고 글 남기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