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조주택에서 벽돌을 지지하기 위한 조적철물에 대해 질문을 드립니다.
도면과 같이 조적철물 10mm(노란색) +al후레슁 10mm (디자인적인 의도가 약간? 있는 후레슁) 이 있는데
창호 폭이 700mm 내외의 경우에도 적용되는 조적철물이 과도하다는 생각입니다.
두께도 10mm면 과도해 보입니다. (보통 5mm면 충분해 보입니다.) 철물 제작이 완료된 상태라 두께 조정은 불가하고
일정 크기 이상의 창호는 조적철물을 뺀고 al후레슁만 적용하려고 합니다.
제 의견이 타당한 것인지요.
아니면 예정대로 저 두꺼운 철물과 같이 조적을 해야 하는지요. .
참고로 창호는 도면과 달리 창호 개구부 끝선에 맞춰 시공되어 있습니다.
2. 개구부 폭과 높이등을 고려해서 L형강의 사이즈가 보통 정해지게 됩니다.
보통은 5mm안에 일반적인 개구부촉이라면은....들어오는데요. 문제는
위의 경우는
1. 합당하지 못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창호와의 연결에서 열교이며 외벽을 고려해서도 열교가 됩니다.
2. 외부 뱍돌선에서 철물까지 들어간 길이가 보통은 15mm이하인 것인 정석인데 여기서는 약 30mm정도 들어가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응축수를 배수 하는 것은 좋은데 철물과 연결되는 곳의 방수처리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
3. 통기층과 방충망이 보이는데 이게 어떻게 작동을 하는지.......응축수를 빼는 곳을 통한 통기구라면 불가능 합니다.통기를 하려먄 철물을 벽돌뒤로 시공을 해서 공간을 만들어야지요. 그런 이유에서 위치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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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방의 통기층은 확보하면 좋겠지만 인방 벽돌의 하부를 후레슁하게 되면 막히게 되고 개구부가 전체 입면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제한적이므로 통기층에 없어도 전체 시스템에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은데 맞나요?........................................의 대답은 그리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인방부위의 상부 방수처리를 하셔서 창호 프레임 상부로 물이 들어오는 경우는 막으셔야 합니다. 보통은 외부의 투습방수 창호테잎으로 해결이 가능은 합니다. 더 정확한 것은 디테일을 그려서 판단을 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의미로서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