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 거주 중인 1층 사는 사람인데요.
4년동안 아무런 문제 없다가 갑자기 지하에서 띠-하는 소리와 함께 두개골을 흔드는 진동이 오네요.
밤, 낮 가리지 않고 항상 들리고요. 추위가 오래가서 4월에 난방을 껐다켰다 해서 지하 밑에 물 펌프가 해머질해서 쾅쾅 소리가 들리기는 했는데, 관리사무소에선 4월 지나면 안날 거다 해서 기다렸는데 이젠 이 소리는 사라지고, 이런 소음과 진동이 들리네요.
휴일이라 아직 연락은 안해봤지만 진짜 진동인지 소음으로 귀가 아프고요. 이 소리가 특정 바닥 부분에서 더 강하게 들려요. 아마 이쪽 부분 바로 밑에서 소음과 진동이 올라오는 거 같은데.. 이게 정체가 뭐며, 원인이 뭘까요?? 소음 패치가 떨어졌거나 오래된 아파트 특성상 균열이 생겨서 소리가 올라오는 걸까요? ㅠ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음원의 위치를 대강 알고 계시니, 그 하부에 무엇인 있는지 관리사무소에 먼저 문의를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