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가지 관련 글들로 인하여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가 치장벽돌건물인데
이번 여름 장마로 인하여 물이 엄청 쳐들어왔습니다.
지은지 5년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그런 일이 없다가
올해 처음 겪었습니다.
벽돌이 마르면 발수제를 바른다고 하십니다.
(이번 가을에 일주일정도 날이 좋으면 될거라고 그러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주일정도 말리고 하는 것이 맞을 지 모르겠습니다.
콘크리트+단열재+벽돌로 이루어져있는데
외부에서 보았을 때 건조상태이면 내부도 괜찮을지 좀 걱정이 됩니다.
얼만큼 시간이 경과한 후 발수제 작업을 해야할까요?
추가로 질문드립니다.
콘크리트+단열재+치장벽돌 신축건물인 경우 발수제작업를 일정기간 경과하여 건조된 후 하라고 하던데
얼만큼 경과후 해야할까요?
발수제는 방수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임시방편은 될 수 있겠지만, 2년이 지나기 전에 또 문제가 재발할 꺼여요.
그러므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셔야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수용성발수제 (수성발수제)만 허용하며,
날이 좋다면 10일 후 발수제를 바르셔도 괜찮습니다.
이는 기존건물에 비를 맞춘 다음 또는 신축건물에 조적 공사의 줄눈시공이 끝난 후, 동일하게 10일이 필요합니다. (최소는 7일, 권장은 10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