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에 누수가 발생하여
장판곰팡이와 벽지 곰팡이
걸레받이 물 다량 먹어 불고...
원인을 찾던중..
(샷시 실리콘은 최근에 했습니다)
바닥 젖은부분이 많은 곳 창문밖을 내려다보니
이렇게 못같은게 나와있는 것이 보입니다.
혹시 이게 외단열 할 때 쓰는 못인가요?
이게 빠졌을 때 이번같이 길고 빗물양이 많은 장마에..
누수로 이어질 가능성 있는건 맞나요?
이부분 말고는 지금껏 살면서 결로 한번 없었던 곳이에요.
내일 관리사무소에서 구멍막아준다는데...
막는것만이 해결방법인가요
이미 단열재가 물 먹어서 교체해야하는건 아닌지요?
외단열 하고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아파트는 외단열도 아니구요.
구멍을 막아놓은 것이 빠진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외벽을 관통했다면 당연히 다량의 빗물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막아놓은 것도 처음 봅니다. 임시 고정을 깜빡하고 놔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