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에너지상 과도하게 단열재 두께가 산정되어 보이긴 합니다, 에너지성능지표 점수가많이 필요해서(관공서신축-74점) 부득이하게 지붕재 두께가 두꺼운상황이라는 점을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본질문입니다.
1번 질문 / 상위 이미지 1, 2, 3번 중에 열교차단 효과로서는 3번이 가장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단열재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실제 시공이 가능이나 할지 의구심이 들고, 목조건축물에 맞는 설계방법인지(합리적인방법인지)잘 모르겠습니다.
1번이 가장 현실성이 있는가 싶긴한데, 어느방법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시는지?
이미지1번에서 그냥 열교차단재글라스울 40mm라고 해서 냅다 위로 붙인다고 표현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못붙어있을꺼 같네요..... 이미지2번에서의 방법처럼 다른 재질의 단열재로 열교차단을 해주는게 맞을까요?
.P.S / 하.... 사무실에서 목조건축물을 잘 아시는 분이 없는와중에 목조건축물이 수주가 되서 물어볼 사람도 지인중에도없고..... 맨땅에 헤딩으로 설계다하느라 많이 힘듭니다 ㅠ
그리고, 3번은 가능하기는 하나, 목구조를 이렇게 시공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1번 외에는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5인치 장선은 무모해 보입니다. EPI를 맞추기 위한 결과라고 하시니 할 말은 없습니다만...
2. 38mm 각재를 간격을 두고 시공한 후에, 그 사이를 글라스울로 채우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그치만 궁금증이 외려 더 생기네요 ㅜㅠ
1. 근데 2번은 왜 해서는 안되는 건가요?
2. 그리고 15인치 장선이 무모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4x15이렇게 가야 안정적일까요? 그러면 열교가 문제가 될테니 열교차단재는 꼭 해야겠죠?
3. 38mm각재를 간격을 두고 시공한다는게 장선과 직각으로 댄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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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5인치 자체가 무리스럽다는 의미였습니다. 그 정도의 장선은 현장에서 작업자가 컨트롤하기 어려운 무게거든요. 오히려 12인치를 사용하고, 외측으로 2인치를 두겹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3. 넵
SIP는 구조계산을 새로 하셔야 합니다. 생산 가능한 곳도 매우 제한적이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아무튼 다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