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픽스창 뒤 가벽 뒤 1종 비드법이 변형되어서 아래 질문을 했었습니다. ^^ 친절한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28788&sfl=wr_subject&stx=1종&sop=and
다행히 전면 재시공을 하기로 인테리어업체와 합의가 되었습니다... 재시공 시 픽스창에 가벽을 만들 시, 픽스창 뒷쪽 내단열을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잘 되지 않아서 다시한번 질의드립니다.
기존 마감은 "3복층유리(어두운 시트지) / 비드법 1종 eps(20미리) / 열반사단열재 / xps / 석고보드 / 도배지"이며, "3복층유리(어두운 시트지) / 암면(미네랄울) / 방습층 / 열반사단열재 / xps / 석고보드 / 도배지" 이렇게 내단열을 해도 될까요 ? 이 경우 3복층 유리에 미네랄울을 바로 붙여서 작업해도 되는지,, 아니면 커튼월 뒤 백판을 작업하는 경우도 있던데 픽스창 뒤에 백판을 설치하고 암면 시공을 해야할지 판단이 잘 안됩니다,, 만약 백판을 작업하는게 맞다면 보통 백판은 어떤 제품을 이용하고, 어느정도 공간을 두는지도 궁금합니다..
건축쪽에 지식이 전혀 없는 일반인이다 보니 질문이 좀 난잡(?)하네요 ㅜㅜ 관리자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석고보드 전에 XPS를 넣어야 하는 다른 이유가 있으신지가 궁금합니다. 단열은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것이 좋거든요. 즉 암면(또는 글라스울)이 더 두꺼워 지는 것이 더 낫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그렇게 하시구요.
암면이 유리와 직접 닿아도 별 상관은 없지만.. 도시 미관 또는 장기적인 먼지로 인한 외관의 영향을 고려했을 때.. 유리에 CRC보드와 같이 열변형이 적은 판재를 하나 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CRC보드 - 암면(또는 글라스울) - 각재 - 방습층 - 석고보드 - 도배지
가 되겠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5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