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같이 핑크색 부분을 확장할 시, (탑층, 1층이나 필로티가 아닌, 중간층이며, 1~4호라인 중 가운데 3호라인 아파트의 경우입니다)
보일러 성능이 충분(공급25평, 전용 18평, 경동 16K)하다고 가정했을 시,
질문1>
확장된 곳에 난방을 연결하는 경우,
기존 XL보다 연결로 길어진 점, 창가 쪽을 흐르면서 식을 가능성이 있는점, 연결부위 흐름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는 점 등으로 오히려 그 실의 전체적으로 XL 내부 물의 온도가 내려가면서,
그 실의 공기 온도도 함께 내려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창호, 벽체 단열은 충분히 한다고 가정)
질문2>
반대로, XL 연결 없이 확장 하는 경우
창호는 로이 이중창, 벽체 및 천장은 OCI 에너백, 바닥은 기존 타일 위 pe깔고 강마루 설치 하면,
단열을 철저히 했고, 바닥도 나무라서 크게 차지도 않을 것 같고,
기존 바닥난방의 내부 효율도 그대로이고 거기서 올라온 복사열이 그 실에서 대류흐름을 하면서
실 전체를 따뜻하게 하므로, 바닥 난방을 굳이 안해도 춥지 않을 것 같은데 맞나요?
궁급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고 핑크색 부분을 확장 했을 때,
창호, 벽, 천장 단열 잘하고, 바닥은 강마루 깔면,
오히려 난방 연결 안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보통은 난방 연결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가장 궁금한 것은 어느정도 차이일까입니다.
일반적 인테리어 업체는 난방 연결 안하면 차이가 크다(춥다)고 얘기하고,
저는 괜히 공사범위만 넓어지고 하자 가능성만 커진다고 봅니다.
발코니 1~1.5미터에 난방 연결을 하는 것이 정말 얼마나 더 효과가 있을까요?
중간층 가운데 라인 아파트는 난방연결을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만약 위집 아래집 모두 확장까지
되어 있다면 더욱 그렇고, 확장이 안되어 있다면 더욱 더 난방을 까는 것이 의미없는 것 아닐까요.
열을 뺏기니(단열재를 바닥에 깐다고 해도)
만약 확장을 하지 않았다면...
무슨 짓을 해도 추위와 하자를 막을 수 없지만, 난방연결 조차 하지 않는다면 최악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만약 확장을 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방을 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의 차이는 매우 크며, 이 경우 물배관의 연장 보다는 필름난방과 같은 전기난방을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