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이번 금요일에 시공사를 선정하기전 마지막 검토를 하고있으며
안된부분은 이제 시공사와 협의하며 수정해 나가려고합니다.
1. 석재데크를 생각하고있으며 석재데크시공시 아래에 기초를 칠 예정인데 이 경우 석제데크부분 기초와 내부사이에 단열 처리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주방쪽에 발코니창처럼 전창이 설치될 예정이라 이 하부부분은 어떻게 단열 처리를 하는지 어떻게 찾는지 모르겠더군요...
이렇게 아직 합성목재데크를 쓸지 석재를 쓸지 결정중이이라 데크를 도면에 안그려져놨는데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31876
협회측의 이글을 참고했는데 이것은 기초를 친것이 아닌것 같더군요
만약 석재데크 사용으로 저부분에 기초를 칠경우 주방 오른쪽 발코니전창쪽 단열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열재를 사이에 끼워넣어야하는데 단열재를 끼워넣고 기초를 치는 것인가요?
예전에도 물어봤지만 먼저 건물기초를 치고 단열처리를한후 나중에 다시 데크기초를 치는것도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그렇게하면 가격이 올라간다고 들었습니다.
저번 질문에 이어 기초하단부 단열 글을 읽었고 하단부 기초단열은 할필요가 없으며 그렇게된다면 측면 기초가 필히 이루어져야한다.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지금생각은 관리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단부 eps를 기초 상부로 올리며 기초 측면은 현재
토대목위까지 eps를 덮고 아래쪽은 xps로 바꿀예정입니다.
이런 그림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빨간부분이 xps) 괜찮을까요?
차차 수정할부분은 계속 타협점을 찾으며 수정해 나가려하고있습니다.
우선 기초의 형태가 먼저 정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선 글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기초의 날개를 내지 말고, 수직으로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기초 하부의 단열재를 기초 상부로 다 올리고, 기초 측면에 단열재를 대고 나서 데크의 슬라브를 타설하는 순서입니다.
개념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 건물기초와 데크기초사이의 단열재역시 압출법을 써야겟지요?
밤의 관리자와 아침의 관리자가 동일인이라는 것도 선입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