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1. 역전지붕의 경우에는 대부분 배수판과 투습방수지에서 물이 배수가 되어서 이론적으로는 단열재 및 방수층 쪽으로는 우수가 유입안되지만 만일을 위해서 방수층도 최하부에 설치한 것으로 이해했는데 이것이 맞는가요?
2. 기존 공동주택(아파트)에서 도막방수 상단에 누름층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상부에 역전지붕을 형성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가요?(유지 보수의 원활함을 위하여)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또 행복하세요 ^^
1. 그렇지 않습니다. 투습방수지는 단열재 및 방수층으로의 유입을 가급적 줄이고, 그 속에 들어간 물이 증발하기 용이하도록 넣는 장치입니다. 방수는 하부 방수층이 모든 것을 물을 감당합니다.
1. 그럼, 제가 이해하기로는 정확한 비율을 따지기 어렵겠지만 우천시 역전지붕의 경우 상부 배수판과 투습방수지에서 10% 정도 나머지 대부분의 우수는 방수층에서 배수가 된다고 이해를 해도 될까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c_3318
올려주신 글을 보면, 대부분의 우수의 배수는 배수판 그리고 투습방수지에서 되어서 단열재쪽으로는 물이 거의 안가게끔 시공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만 ㅎㅎ
2. 네, 내단열 상태에서 상부에 도막방수 그리고 누름콘크리트 위에 시트 + 우레탄 방수 + 탈기반의 구조인데 이 위에 역전지붕 형성하는 것은 그럼 별로라고 보시는가요?(사실상 양단열이 되어버리겠네요)
그저 그 양도 줄이고자 투습방수지를 까는 것이니까요.
"모든 물을 방수층이 감당한다"라는 의미는 물의 양이 아니라, 방수의 성능 또는 목표의 측면을 본 표현입니다.
즉 투습방수지는 침투되는 물의 양을 줄여 줄 뿐, 방수층은 아니니까요.
2. 별로라기 보다는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그 비용으로는 최초 도막방수를 더 건전하게 할 수 있도록 사용되는 것이 맞습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 있으셔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옥상층에 보면 층간 조인트 크랙이 외벽쪽에 가 있습니다
무근 콘크리트의 수축 팽장에 의해서 파라벳에 영향이 가서 도막방수층의 일부가 훼손된 듯 합니다(모서리쪽, 누수도 모서리쪽 하단부에 발생합니다)
시트(또는 도막)방수 + 탈기반 + 부직포 + 파쇄석 이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방수를 위한 바탕면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야 하고요.
시트를 하던, 우레탄을 하든 한가지에 탈기반의 설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