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방수에 물매가 안잡혀서 비오면 물이 잘 안빠지고 상당히 고입니다
시공자는 5센티 두께의 몰탈 타설후 우레탄 시공을 말하는데
30년된 상가주택이라서 피로하중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다를 업자는 다르게 말합니다
1.오래된 집이라 위험하니까 더 많이 새는곳 벽쪽 즉 가장자리로 일부분만 몰탈 타설 하겠다는 시공자-몰탈후 우레탄시공
2. 10센티는 쳐도 괜챦다는 시공자
3. 30년된 상가주택이어서 안된다는 시공자
어디다 장 단을 맞춰야 되는지요
실제로 지하 1층 2층 상가 3층 주택인데 4층바닥면이 옥상 바닥이 되며 옥상에는 가건물이 가운데 들어서 있고 물매는 잘 안빠집니다
항상 가장 좋지 않은 상태를 가정해야 하니까요. 이를 벗어 나기 위해서 구조 검토를 하는 것인데, 구조 검토를 생략 하신다면 추가 타설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노출 우레탄 방수는 물이 고여 있는 부분이 있을 경우, 그 수명이 1년 정도일 뿐입니다.
물론 두께를 제대로 내고, 상도마감을 규정에 맞게 한다면, 그 수명은 더 늘겠지만, 한계가 명확합니다.
하지만 지금 구배를 제대로 잡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모든 것을 다 떠나서 우레탄이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인데...
방수층 위에 부직포를 덮고, 50mm 두께의 쇄석을 올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만, 실제 실행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그 것이 아니라면 2년 정도 마다 부분 보수를 전제로 작업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불행히도 다른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물고임 우레탄 방수부분은 수명이 1년
물 안고임 우레탄 방수부분은 수명이 2년
이런 결론이신거죠?
쇄석의 하중은 구조에 피로를 주지 않는가요?
제대로 된 구조진단 받는데 천만원 정도 든다고 들었어요ㅠㅠ
그 이상은 확율인 것 같고요..
쇄석은 오래된 구조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콘크리트 하중의 1/6도 안되거든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