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설 자재 관련 업체에서 근무중인 김인호 입니다.
외단열 미장마감을 공부하다 마감재 관련 문의 드릴 것이 있어 글 남깁니다.
내단열 공법 보다 단열 측면에서 최적화되어 있는 외단열 공법이 일반 아파트 (특히 고층?) 많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은 이유는 아무래도 시공상의 어려움 및 마감재 혹은 단열재 탈락의 가능성이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합니다. (즉, 시공성 및 품질의 문제일 듯 싶습니다.)
1. 외단열 마감재를 생산하는 업체는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테라코코리아나 한국바로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 두 회사 외에 생산업체에 대해 알려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2. 실제로 마감재 탈락 등의 품질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지요? 시공 시 시방서 및 규정 등을 준수하여 시공했을 시에도 태풍, 비 바람, 지진 등에 의해 파손되거나 탈락되는 경우가 있는것인지요? (현재의 마감재 자체의 내충격성 등의 물리적 강도가 충분한건지, 추가 보완될 부분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 규정이 있고, 그 규정을 지키면 문제는 없습니다.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35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34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