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목구조 건축 예정인 건축주입니다.
실내 공간 양 옆에 차고와 다용도실을 붙인 평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공간 모두 하나로 연속된 박공지붕 아래에 놓여 있습니다.
외기와 직접 면하는 벽체(그림 파란벽, 초록벽)는 구조재와 가로상+세로상 단열을 하고 통기층까지 계획하고 있는데
차고와 실내 사이 벽체, 다용도실과 실내 사이 벽체(그림 빨간벽) 구성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되어 질문을 남깁니다.
1. 빨간벽에도 통기층을 두고 마감해야 하나요?
2. 빨간벽을 외기 간접 면하는 것으로 보고 가로상, 세로상 단열재를 제거해도 되나요?
3. 좌우 빨간벽의 구성이 달라져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차고 쪽은 외벽의 개념으로, 다용도실은 내벽(외기간접)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둘 다 비를 맞는 곳은 아니기에 통기층은 없어도 괜찮습니다.
다용도실 쪽은 외기 간접으로 보고 가로상 세로상 정도는 제거하고
양쪽의 통기층은 없애는걸로 하겠습니다.
관리자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님과 더불어 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식 나눠주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